3월 29일, 마다가스까르 안다시베삼림공원에서 찍은 면류관 여우원숭이(冕狐猴).
마다가스까르는 많은 특유의 생물종류를 갖고 있는데 여우원숭이(狐猴)가 바로 그중에서 가장 특징이 있는 대표의 하나이다. 현재 과학자들은 마다가스까르에서 100여종의 여우원숭이를 발견했다. 최근 몇년 동안 서식지의 파괴와 불법 사냥에 따라 대부분의 여우원숭이는 이미 국제자연보호련맹에 의해 멸종위기종 적색 목록에 포함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