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8版:송화강기별 上一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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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시 취채하진, 령지산업 규모화에 박차

겨울철에 접어들면서부터 반석시취채하진은 새해 령지 재배 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를 차곡차곡해왔다 .

령지산업은 국가급 농업강진인 취채하진의 식용균 특색산업으로 취채하진전면 진흥에 중요한 엔진 역할을 하고있다 . 취채하진의 여러 촌을 책임진간부와 기술일군 , 재배전문호들은 련합으로 여러 촌을 답사하며 재배에 적합한 토지가 있는지와 수원, 전력 , 교통 등 다방면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작년 11월초부터 취채하진에서는재배 하우스 100개를 세우고 인원을조직해 령지균 재배에 필요한 재료들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

최근년간 취채하진은 특색산업 발전이 바로 향촌 진흥 추동력이라는 인지하에 당지의 지역우세 , 자원우세를 빌어 당지 농민들을 묶어세우고 령지산업의 규모화에 박차를 가했다.

농민들의 돈주머니도 채우고 향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등 령지 규모화 재배로 취채하진의 올 겨울은 일손들이 바쁘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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