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8版:특집 上一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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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인대 대표 옥명희:빙설경제에 ‘홍색 엔진’ 달아주자

전국인대 대표이며 왕청현항신(恒信)건축설치유한책임회사 종업원인 옥명희는 “‘길림’ 지리표지를 단 특색 빙설관광산업을 일떠세우는 최적의 경로는 바로 ‘홍색자원 + 백색빙설’의 깊이있고도 유기적인 융합을 실현하는 것으로서 빙설경제에 강력한‘홍색 엔진’을 달아주어 ‘랭’자원을 ‘열’산업으로 변화시키고 홍색빙설관광 특색산업의 길을 걸어내는 것이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

우리 성은 세계 빙설 황금위도대에 자리해있으며 세계급 량질의 분설자원을 갖고 있는바 눈의품질이 좋고 지속 시간도 길어 유럽의 알프스산맥, 북미의 로키산맥과 그 아름다움을 견줄 만하다. 우리 성의 홍색관광자원은수량적으로 많고 특색 또한 돌출하다. 통화시 양정우렬사릉원,사평시 홍색관광 계렬 풍경구,백산시 홍색관광 계렬 풍경구 등23곳이 ‘건당 백년 홍색관광 백갈래 정품 로선’에 들어갔다 . 옥명희가 보건대 이는 모두 우리 성홍색 빙설관광 특색산업의 발전조건이다 .

“동북항일련군 투쟁, 4차 림강보위전역 , 지원군 제9병퇀 조선전쟁 출전 등 모두가 겨울철에 진행되였다. 관련 빙설관광 체험항목을 내와 관광객들로 하여금당시 혁명선배들의 간고한 생존환경 , 전투환경을 느껴보도록 할수 있다.”

옥명희는 이를 위해서는 ‘홍색교실’을 ‘빙천설지’에 설치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 즉 국가급 청소년홍색빙설애국주의교양기지를 건립하고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겨울철 연학 활동을 전개할 것을 호소해 길림의 빙설을 체험하고 길림의 홍색문화를 알아가도록 하면서 오늘의 행복한 생활이 쉽게온 것이 아님을 빙설 속에서 체험하도록 해야 한다 . 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함으로써 길림의 빙설이온도가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는깊이가 있도록 해야 한다.

옥명희는 또 ‘단독분투’를 ‘집단작전’으로 바꾸고 계속해 ‘동계올림픽은 북경에서 , 체험은 길림에서’의 활동을 잘해나가며 후동계올림픽시대의 빙설경제 발전기회를 빌어 국가급 빙설경기를진행하고 빙설문화 제품이 길림에 정착하기 행동을 벌이며 치중점을 우리 성 홍색문화와 빙설문화 융합 발전에 두고 우리 성 홍색문화와 길림 빙설이 함께 전국에로 나아가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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