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3월 14일부터 스위스, 아일랜드, 웽그리아, 오스트리아, 벨지끄, 룩셈부르그 등 6개국 일반려권 소지자에 대해 비자 면제 정책을 시범적으로 시행해 비자 면제 유럽국가 범위를 확대했다.
유럽 여러 나라 인사들은 이는 중국의 개방 의지와 태도를 보여준다며 량측의 인문교류와 경제무역 협력을 촉진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벨지끄—중국경제무역위원회 의장 드위트는 복잡한 현 지연정치 상황에서 중국의 비자 면제 정책 출범은 매우 중요하다며 진일보 개방하려는 중국의 신심과 념원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비자 면제 정책은 량국 관계가 보다 적극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요한 징표로서 량측이 더욱 밀접한 협력을 전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웽그리아 외교부장 시야르도 이에 대해 “중국의 비자 면제 정책은 웽그리아 관광객과 상인들에게 좋은 소식”이라며 “웽그리아와 중국이 직항 항공편 편수를 회복하는 등 조치는 량국과 국민간의 경제와 관광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스트리아도 중국으로부터의 ‘매력 공세’를 느끼고 있다. 오스트리아 KUONI 려행사 고급고문인 곤테르 그루벨은 중국이 오스트리아 민중들에 15일간의 비자 면제 정책을 출범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국은 줄곧 오스트리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자문하는 관광목적지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그는 2025년 봄과 여름의 려행 방안을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중국에 더 많은 려행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했다.
이미 중국과 상호 비자 면제 협정을 맺은 유럽국가인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역시 중국이 유럽의 ‘비자면제 모멘트’(朋友圈)를 확대하는 것을 환영했다.
중국과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일반려권 소지 공민의 상호 비자 면제 협정은 2018년 5월 정식으로 발효되여 올해 5월 6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외국인사무국 국장 자르코 라케타는 유럽과 중국간의 직항 항공편이 점점 더 많이 개통되고 상호 비자 면제로 인한 편리함에 힘입어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들은 갈수록 많은 중국 관광객들의 목적지로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는 상호 비자 면제 정책이 량국에 가져다준 호혜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중국은 글로벌 경제의 중요한 성장 엔진이라며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는 상호 비자 면제 정책이 중국과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등 유럽국가와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에 더 많은 실질적인 발전 기회를 가져다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국제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