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의 1분기를 보면 전면적 진흥‘세’가 봄바람과 함께 밀려온다.
거시적으로 보면 지역총생산액은 지난 동기보다 6.5% 성장하여 또 한번 전국 평균 수준보다 높았다. 발전 저력을 보면 1, 2, 3 산업 증가치가 각각 3.0%, 9.5%, 5.7% 증가하여 농업이 안정되고 공업 발전이 빠르며 봉사업이 최적화되는 구도가 나타났다. 미시적으로 보면 경제 활력이 느껴지고 첨단장비 제조산업과 정보기술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신질생산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으며 자원 요소가 지속적으로 집결되고 있다…
길림대지를 살펴보면 발전의 열조가 일렁이고 ‘진입’ 추세가 더욱 강력하며 ‘안정’ 기반이 더욱 튼튼하고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쭉쭉 솟아난다. 길림성은 한창 발전의 기세를 타고 있으며 그 기세를 몰아 용왕매진하고 있다.
성장 속도 재차 전국 평균 수준 추월, 경제렬차 전면적으로 속도 높여
장춘시: 제1자동차그룹 아우디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의 지능작업장에서 신차종이 가속 조립되여 출하되고 프로젝트 주변, 배터리, 전기 드라이브, 완성차… 신에너지자동차 연구개발과 제조산업 프로젝트들이 집중되고 산업집군이 빠르게 집결되고 있다…
길림시: ‘중국석유’ 길림석유화학분회사 정유화학공업 혁신 및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현장은 한창 건설을 다그치느라 분망한 경상이다. 건설후 저에너지 소모, 고부가가치의 화학공업 제품을 백만톤 이상 증산하게 되며 상하류 산업사슬의 배치를 가속화하게 된다…
드바쁜 생산 광경은 경제운행이 가속화되는 축소판이다. 비교적 높은 발전 속도의 지지하에 길림성 지역총생산액의 성장 속도는 여러 분기 련속 전국 평균 수준을 초과했으며 올해 1분기의 경제 ‘성적표’에는 하이라이트가 빈번히 나타났다.
—전면적 진흥이 더한층 가속화됐다. 1분기 지역총생산은 2023년 년간 6.3%의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0.2% 빨라졌고 고정자산 투자는 지난 동기보다 6.3% 증가해 전년도보다 6.0% 빨라졌으며 한도액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지난 동기보다 6.0%성장, 수출은 지난 동기보다 6.6% 성장했다.
—시장의 자신감이 더한층 집결됐다. 시장의 신심은 경제 발전과 더불어 공고해지고 제고되며 진흥 기회는 투자유치와 더불어 생기고 집결된다. 1분기 길림성의 자금 조달 대상은 462개, 조달 자금은 586억 6,600만원으로 지난 동기보다 41.9% 증가, 성장 속도가 그 어느 해보다도 빨랐다. 민간투자 동력이 증강되여 지난 동기보다 2.8% 성장해 전 성 고정자산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3년보다 0.8% 제고되였다.
— 발전의 질이 더한층 최적화됐다. 전략적 신흥산업에 힘을 쏟으며 길림성은 신질생산력 육성에 착안하여 1분기 전 성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지난 동기보다 11.5% 늘어나고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3%에 달했다. 미래산업을 깊이있게 배치하여 첨단기술산업 투자가 지난 동기보다 12.3% 증가한 가운데 첨단기술 제조업 투자와 첨단기술봉사업 투자가 각각 10.5% , 16.2% 증가되였다.
길림대학 경제학원 원장 정일병은 신질생산력이 길림성 1분기 경제운행을 가속화하고 질을 제고하며 구조를 최적화하는 추세가 뚜렷하며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유력한 기초를 닦아놓았다고 표시했다.
공업 버팀목이 한층 든든해져 량적, 질적 향상의 추세 강하다
공업제조업은 길림성이 실정에 맞추어 신질생산력을 육성하는 ‘주진지’이다. 1분기 공업경제는 발전이 빨랐으며 중점 산업이 량적, 질적으로 향상, 산업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격상되였다.
—공업 엔진 기반이 안정적이다. 1분기 규모이상 공업의 증가치는 지난 동기보다 10.4% 성장, 성장 속도가 전년 동기보다 2.8% 빠르고 전년도 수준보다 3.6% 빨라졌다. 자동차산업의 증가치가 지난 동기보다 10.1% 성장, (길림성 구경으로) 완성차의 생산 판매량은 각각 22.1% , 27.3% 증가되였다. 국가전기망 장춘전력공급회사의 수치를 보면 장춘시 공업전기 사용량은 지난 동기보다 13.53% 성장하여 공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기초를 닦아놓았다.
2024 북경국제자동차전시회에서 중국제1자동차그룹 ‘홍기’ 브랜드 부스 앞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긴 항속, 저온에 견디고 안전성이 높은 신에너지자동차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선진적인 차종의 배후에는 공업기업에 대한 길림성의 고급화, 지능화, 록색화 매진 추진과 ‘지능화 개조 및 디지털화 전환 발전’의 전면적 추진력이 안받침돼있다.
동북의 전통 로후공업기지로서 석유화학, 야금, 식품 등 산업은 낡은 데서 정화를 흡수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기초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제조업 전환의 열조가 길림대지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정보기술을 주도로 하류의 완성차, 고속철 제조업체에서 중류의 부품 부대기업, 다시 상류의 공업 원료 작업장에 이르기까지 2024년 전 성 제조업 기업의 디지털 전환 복사률을 5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신흥산업의 동력에너지를 본다. 3월 길림성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4% 로 최근 반년 만에 처음으로 확장 구간에 진입했다.
중국정책과학연구회 상무리사 서홍재는 공업 기초가 전통과 신흥 산업을 ‘어깨 나란히’ 움직이도록 구동하는 것은 확장에로 복귀하는 배후의 ‘암호’라고 주장했다.
풍력발전설비의 생산량은 76.3%, 동차조의 생산량은 57.1%, 도시궤도교통차량의 생산량은 16.2% 증가하여 1분기 여러가지 공업제품의 생산량이 지난 동기보다 쾌속적인 성장을 실현하였다. 이와 함께 높은 ‘새로움 함유’제품이 뒤질세라 쏟아져 나온다. 홍기 신에너지 하위 브랜드 첫 전략 차종이 출시되고 중차장춘궤도뻐스주식유한회사가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우리 나라 첫 수소에너지 시역 렬차가 시험 운행되고 제1자동차그룹 부디 신에너지 동력 배터리 프로젝트가 가동되고…
“새로운 성장점은 좋은 추세를 공고히 하고 자신감을 증강시키며 저력을 증강한다. ”고 길림성통계국 국장 림매는 말했다.
제3산업이 번영, 생산생활이 ‘척척 호응’
오늘날 길림성의 봉사업은 경제 운행의 ‘안정기’가 되고 있으며 전환 업그레이드 발전의 ‘촉진기’가 되고 있다. 1분기 지역총생산에 대한 제3산업의 기여도는 53.5%에 달하여 전 성 경제성장을 3.5% 견인하고 있다.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경제발전의 주력군을 위해 봉사한다. 전 성의 발전 태세로 볼 때 첨단기술 령역의 생산성 봉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길림성 신질생산력의 육성을 지지하며 상부상조하고 있다.
현재 장광위성기술주식유한회사가 운영하는 ‘길림 1호’ 위성은 전 성 경작지 정보를 밀집 측량하여 많은 신형의 농업경영주체에 데이터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장광위성을 선두로 길림성은 부품제조, 원격감지 데이터 응용 등 업종의 근 250개 기업이 공동으로 발전하도록 이끌었다.
1월—2월 길림성 규모이상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과학연구와 기술 등 4대 생산성 봉사업종의 영업수입은 대폭 증가되여 전 성 규모이상 봉사업 중점 업종의 영업수입 성장 속도를 21.3% 끌어올려 기여률이 80.1%에 달했다.
—활력이 솟구쳐 문화관광열이 ‘뜨겁고’ 소비가 ‘왕성’하다. 1분기 빙설관광열과 휴일경제 효과의 이중 작용하에 길림성 국내 관광객 접대 규모는 지난 동기보다 95.4% 성장하고 국내 관광수입은 동기 대비 107.1% 성장, 입국 관광객 접대 규모는 지난 동기보다 897.9% 증가, 입국 관광수입은 동기 대비 842.2% 증가되였다.
문화관광 열풍은 끊임없는 인파를 실어와 소비시장과 경제운행의 활력을 불러일으킨다. 1분기 길림성 한도액이상 숙박업과 료식업 영업액은 각각 지난 동기보다 6.6%, 9.9% 증가, 주민당 소비지출은 지난 동기보다 실제로 10.5% 증가되였으며 철도 려객 발송량은 39.2%, 도로 려객 수송량은 52.1%, 민항 려객 발송량은 43.0% 증가되였다.
“길림성의 1분기 경제운행은 이미 성장 회복에서 정상적인 성장 궤도에 들어섰으며 공급과 수요 량단은 협동하여 힘을 발휘하고 동시에 좋은 태세를 보이고 있어 전반 발전 추세가 량호하다.”고 중국인민대학 경제학원 교수 방복전은 말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