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에너지 저장이란 양수 에너지 저장을 제외하고 전력을 수출하는 것을 주요 형식으로 하는 에너지 저장 기술을 가리키며 신에너지를 주체로 하는 신형 전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요한 버팀목 기술이다. 2024년에 ‘신형 에너지 저장 발전’이 처음으로 정부사업보고에 기입되였다. 당면 각종 신형 에너지 저장 기술은 이미 각지에서 응용되고 있다.
전국 첫 100미리와트시(MWh) 중력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가 강소성 여동(如东)현에서 한창 건설중에 있다. 이제 한달 더 지나면 해당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운행에 투입되는데 우리 나라의 중력 에너지 저장에서도 ‘0’의 돌파를 실현하게 된다.
중력 에너지 저장은 일종의 기계에너지 저장 방식으로서 그 주요 원리는 신에너지에서 산생된 여유 전기에너지를 리용하여 중력블록(重力块)을 올려 ‘충전’하고 전기 사용이 고봉에 이르렀을 때 다시 중력블록을 내려놓아 중력으로 ‘방전’함으로써 전력망에 전력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여동현은 전국 해상 풍력발전 제1현으로 불리운다. 1분기 여동의 풍력발전, 태양광발전을 위주로 신에너지발전 프로젝트는 전력망에 청정전력 46.11억키로와트시를 수송했다.
광동 불산보당에너지저장소는 우리 나라에서 1차적으로 건설한 가장 큰 전력망 측독립 리티움전지 에너지저장발전소이다. 에너지저장소 설비 규모는 300메가와트로 월항오대만구(粤港澳大湾区) 신형 에너지 저장 설비 총량의 5분의 1을 차지하며 매년 월항오대만구에 4.3억도의 청정 전기에너지를 수송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30만톤 줄일 수 있다.
2023년말까지 전국적으로 이미 건설된 신형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의 루계 설비 규모는 3,139만키로와트에 달하는데 이는 1.4개 삼협수력발전소의 설비용량에 해당하며 2,000만가구 주민들의 전기 사용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2023년 한해 동안 우리 나라 신형 에너지 저장 설비 신규 설치 규모는 이미 ‘13.5’말 설치 규모의 근 10배에 달했으며 지금도 이 수치는 부단히 갱신되고 있다.
올해 광동성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의 보고 기록 수량은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강소성은 올해 400만키로와트의 신형 에너지 저장이 국가 전력망에 편입되여 전력 공급 보장 및 전력망 조절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14.5’이래 우리 나라는 새롭게 신형의 에너지 저장 설비를 증가해 직접적으로 1,000억대의 경제투자를 추진하였다.
신형 전력 시스템의 도전과 기회에 직면하여 우리 나라는 계속하여 더 많은 에너지 저장 수단을 모색하고 있다. 상주시의 염혈압축(盐穴压缩)공기에너지저장발전소는 압축공기에너지 저장 령역의 국가 시험시범 프로젝트이다. 염혈에너지 저장의 미래의 산업화, 상업화 전망은 아직 전환 효률의 향상과 건설 원가의 하락에 의존해야 하는바 과학자들은 계속 탐색중에 있다.
/중앙TV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