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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 국가급 ‘과학기술뜨락’ 100개 넘어… 전국 1위

성과학기술협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중국농업기술협회의 비준을 거친 우리 성 국가급 ‘과학기술뜨락’(科技小院)은 이미 105개로 전국에서 그 수량이 1위로 올라섰다.

우리 성의 ‘과학기술뜨락’은 15년간 발전해왔다. 다년간의 실천 탐색을 거쳐 성과학기술협회는 점차 ‘당위원회가 지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며 과학기술협회서 주도하고 부문이 련동하며 대학에서 지지하고 실체가 견인하며 농민이 수익하고 산업이 발전하며 향촌을 진흥’시키는 ‘과학기술뜨락’ 건설 모식을 구축하여 향진 및 촌을 단위로 “하나의 ‘과학기술뜨락’을 건설하고 하나의 팀이 입주해 하나의 산업을 이끌며 한곳 향촌을 복사”하는 실제적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과학기술뜨락’ 공동 건설 대학교, 과학연구소는 도합 14개, ‘과학기술뜨락’ 시 (주) 피복률 100%, 현 (시, 구) 역 피복률 83.6% 로 옥수수, 벼, 잡곡, 사육(소, 양, 흑돼지), 인삼, 꽃사슴, 베리류 열매 , 식용균 등 48개 산업 류형을 포섭한다. 특히 변경지역 이를테면 통화, 백산, 연변 등 지역에 위치한 ‘과학기술뜨락’이 28개로 흥변부민전략의 실시를 효과적으로 촉진시켰다.

농업과학기술 보급 모식에서 성과학기술협회는 문제 해결을 선도로 기층 수요로부터 출발하고 실제로부터 출발하는 ‘하향식’ 봉사를 전개하고 보급 응용을 강화하여 ‘과학기술뜨락’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 효률이 뚜렷이 제고되였다. 현재 전 성 ‘과학기술뜨락’은 전문가 167명, 상주 연구생 227명, 일지 3,029편 작성, 신품종, 신기술 154개 보급, 학술론문 177편 발표 등 데이터를 형성했다. 이와 동시에 형식이 다양한 농업과학기술 보급활동을 적극 전개해왔다. 4월까지 각 ‘과학기술뜨락’은 온라인을 포함하여 루계로 761회의 농업과학기술 훈련을 전개하고 과학기술 보급 문장과 영상 485편을 발표했으며 3만여가구의 농가에서 기술 봉사 혜택을 받았다. 또한 외래 참관학습 접대활동이 1,000여회로 연인원 2만여명이 참가했다.

‘과학기술뜨락’의 발전 성과가 충분히 인정되였다. 현재 전 성적으로 6개의 ‘과학기술뜨락’, 4명의 주재 연구생이 중국농업기술협회로부터 각각 ‘10대 우수과학기술뜨락’, ‘가장 아름다운 과학기술뜨락’, ‘ 가장 아름다운 연구생’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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