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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열상풍 예방법은?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 땀을 많이 흘린다. 이때 에어콘의 찬바람을 쐬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를 흔히 ‘열상풍’이라고 하는데 열상풍은 주요하게 어떤 증상이 있으며 열상풍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할가? 열상풍을 예방하자면 또 어떻게 해야 할가?

열상풍의 주요 증상은?

가벼운 열상풍은 미열, 두통, 전신 불편감 등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에는 고열이 나고 땀을 흘린 후에도 열이 내리지 않으며 두통, 신물, 피로, 구강 건조 증상에 물 마시기를 꺼려하거나 적황색 배뇨, 황색 설태(舌苔黄腻) 등 증상이 나타나며 일부 환자는 구토나 설사를 한다.

열상풍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할가?

● 활동량을 줄여야

열상풍에 걸렸을 때 소모되는 체력은 중로동에 참가하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몸이 나른해진다. 이때 활동량이 평소와 같다면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물을 많이 마셔야

하루에 적어도 2,000미리리터의 물을 마셔야 하는데 그중 일부분이 전해질(电解质) 음료이면 좋다.

● 방호에 주의해야

열상풍은 무더운 날씨에 추위를 느껴 감기에 걸린 것이므로 방호에 주의해야 하며 2차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동시에 좋은 기분을 유지하면서 인체 면역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열상풍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 운동 강화

부동한 년령대와 체질 상황에 따라 체육활동 례하면 체조, 태극권, 달리기, 수영 등을 견지하여 인체 면역력을 증강해야 한다.

● 합리한 식단

과식하지 말고 과일, 신선한 채소,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고 기름지고 맵고 건조한 음식은 적게 먹어야 한다.

● 일과 휴식 병행

과로를 예방하고 충분한 수면을 보장하며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고 좋은 생활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 차가운 것을 피해야

선풍기와 에어콘을 장시간 사용하지 말고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하며 바람이 통하는 곳에서 자지 말아야 한다. 또 더운 실외에서 에어콘방에 들어갈 때는 땀을 닦아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중앙인민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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