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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이 두 기업, 길림성 제조업 단일종목 우승기업으로

길림성공업정보화청이 공시한 첫진의 길림성 제조업 단일종목 우승기업 명단에 연변의 아련기계주식유한회사, 길림오동연변약업주식유한회사 두 기업 및 두가지 제품이 선정되였다.

단일종목 우승은 장기적으로 제조업 특정 세분화 분야에 집중하고 비교적 량호한 혁신 기초 조건과 비교적 강한 기술혁신 능력을 구비하고 있으며 생산 기술이나 공예 수준이 국제, 국내 선진수준에 도달하고 단일제품의 시장 점유률이 세계 혹은 전국에서 앞장선 기업을 가리킨다.

아련기계주식유한회사의 련속평압기(双钢带连续平压机) 생산라인은 우리 나라에서의 유럽 인조판 설비의독점 국면을 타파하고 수입을 대체하여 우리 나라 련속평압기 생산의 공백을 메웠다. 기업은 인조판 생산 분야의 고품질 장비제조 업체로 되여 시장 점유률이 업계 앞자리를 차지, 2021년도 국가 중점 연구개발계획 고성능 목제복합재료 선진제조및응용관건기술 대상을 받았다. 2023년의 판매수입은 5억 9,611여만원을 실현했다.

길림오동연변약업주식유한회사는 중약제제 생산가공 분야에 주력해온 현대화 기업으로서 련속 10여년간 ‘중국제약공업 100강’, ‘중국 500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에 자리를 굳혀왔고 자산 품질은 동업종 앞자리를 차지한다. 주도 제품인 ‘안신보뇌액’은 1981년에 출시된 이래 43년 동안 전국 70%의 체인 상가와 협력관계를 맺었는데 그중 90%가 판매 지표를 수행했으며 시장 점유률은 98% 좌우에 달한다. 이 제품은 줄곧 동류 제품 가운데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다년간 년간 판매액 4억원을 돌파하고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이다. 2023년 ‘안신보뇌액’ 판매수입은 7.5억원을 돌파했다.

/연변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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