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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 비경 G331’ 고찰 전파 활동 가동

제도 출처 /중국길림넷

G331도로연선의 특색 관광자원을 한층 더 발굴,전시하고 G331도로 드라이브 려행의 지명도와 흡인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일전 길림성문화관광청과 《중국국가지리잡지》가 공동으로 기획한 ‘장백 비경 G331’ 중국국가지리·가장 아름다운 도로 고찰 전파 계렬 활동이 9월 23일 장춘에서 가동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고찰단에 기발을 수여했다.

G331관광대통로는 G331길림성 주요 구간 및 연장선을 교통 담체로 하는데 길이가 1,314키로메터이고 10개 변경 현 (시, 구) 을 경유한다. 이 구간은 자원천품이 아주 좋고 자연풍광이 장려하며 민족 민속 풍토가 짙다. ‘생태천국, 력사회랑, 빙설명승지, 영웅요람, 중조비경’ 5대 자원 특색이 두드러지고 ‘세계지질공원-장백산’, ‘세계문화유산-고구려’ 등 2대 세계적인 IP를 갖고 있는바 ‘중국 북쪽 변경도로의 왕’ G331에서 자원이 가장 풍부하고 가장 집중되고 가장 다채로운 구간이다.

이번 고찰단은《중국국가지리잡지》전문가, 국내 유명 사진작가 및 도로, 려행 내용 창작자들로 구성되였다. 8일간의 시간을 리용하여 장춘—집안—림강—장백조선족자치현 및 장백산—도문—훈춘— 연길 등 일정으로 장백산문화관광벨트의 자연경관과 력사적 저력을 탐색하게 된다.

길림성 변경(沿边)개방관광대통로를 건설하는 것은 새시대 동북 진흥의 새로운 담당과 기여이며 길림성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의 핵심 수단이다. 이번 행사는 고찰단의 렌즈를 통해 G331 연도의 초목풍경과 풍토인정을 기록하고 변경지역 인민들의 생활 지혜와 독특한 문화를 보여줌과 동시에 G331 관광대통로의 가장 진실하고 감동적인 순간을 포착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길림성을 료해하고 길림성에 와보게 하며 길림성을 사랑하게 하기 위한 데 그 취지를 두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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