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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 과원촌에 자리한 전자상거래창업생방송쎈터 활력 발산

/중국길림넷

청기와에 하얀 벽, 6각 지붕… 줄느런히 늘어선 조선족 풍격의 민가와 패루, 물레방아, 조선족민속문화관… 장백현 마록구진 과원촌은 조선족 삶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조선족 전통마을이다. 전통과 현대 풍격이 융합된 이 작은 마을에 장백현전자상거래창업생방송쎈터가 자리잡고 있다.

최근년간 장백현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려행하기 좋은 현역 우세를 둘러싸고 특색마을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당조직+운영회사+전자상거래 생방송+민박’의 농민을 련결하고 농민들을 치부에로 이끄는 모식을 실행 보급하고 있다. 집중통일되고 개방 공유된 전자상거래 창업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제품 브랜드, 운영 기술, 물류 고객쎈터를 통일하며 원스톱 다중 체인 전자상거래 써비스를 제공하면서 인기를 모으고 산업을 진흥시키며 소득 증대를 추진하고 있다.

농특산품의 온라인 지구적 판매를 추진하기 위하여 장백현은 전자상거래 기업과 과원촌을 조직하여 농업촉진플래트홈회사를 설립하고 현정부는 ‘압록강진선’ 전자상거래 공용IP브랜드를 통일적으로 등록하였는데 현재 이미 23개의 특색 제품을 진선(甄选)했다.

14도구촌의 ‘호안만년청’, 과원촌의 ‘김삿갓된장’, ‘태양촌당면’… 장백현전자상거래창업생방송쎈터에는 진선된 각종 농특산품이 가득 진렬돼있다. 여러 큰 플래트홈의 인기 판매 제품에서 정선된 장백 특산품은 50가지, 이런 특산품은 다양한 판매 수요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특색 농산품의 판매도 이끌고 있다.

“‘전자상거래 + 문화관광’ 단체식 전자상거래 운영 모식을 통해 우리는 이미 116명의 왕훙 달인과 손잡았다.”고 전자상거래생방송쎈터 직원 조의란이 소개한다.

전자상거래창업생방송쎈터에 의탁하여 과원촌은 또 촌기업과 련합하고 관광객 창업 민박 집군을 구축하여 당분간 과원촌에 머무는 왕훙 달인들에게 숙박과 생방송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려행지 생방송 창업을 실현하고 생방송 창업 과정에서 민속문화를 체험하게 했다. 2023년에 과원촌의 관광객은 연인수로 7만명, 촌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2021년보다 1.5배 제고되였다.

‘장춘기점’은 과원촌 자영업 민박집에 입주한 왕훙 강소완 부부인데 200여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강소완 부부는 이곳을 매우 좋아한다며 “이곳의 독특한 자연풍광과 풍부한 림하자원에 매료되여 남편도 직장을 그만두고 함께 과원촌에 상주하며 전자상거래 창업을 시작했다.”고 소개한다.

‘장춘기점’과 같은 왕훙을 과원촌에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촌에서는 또 전문적으로 ‘왕훙숙집공약’을 제정하여 화물량, 팔로워량에 따라 부동한 숙식 우대와 장려를 향수하게 함으로써 전국 각지의 왕훙 달인들이 ‘변경촌에 머물고 변경촌에서 창업’하여 변방을 안정시키고 흥변부민에 힘을 이바지하게 하고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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