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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 금동남, 다채로운 ‘묘년’ 맞이 행사 개최

지난 10일, 귀주성 금동남묘족뚱족자치주 뢰산현에서는 묘족 일력의 첫날을 의미하는 묘족의 최대 명절 ‘묘년’(苗年) 맞이 행사가 열렸다.

수만명의 묘족 주민들이 뢰산현 현성에 모여 전통의상 퍼레이드, 무형문화유산 전시, 긴 식탁 연회 등으로 다양한 경축 행사를 벌였다.

‘묘년’은 수확을 경축하고 조상에게 제를 올리며 천지에 감사하는 묘족의 최대 명절이다. 2008년에 ‘묘년’은 제2기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였다.

사진은 화려한 의상을 갖춰 입고 경축 행사에 나선 당지 묘족 처녀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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