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철화’(打铁花)는 하남·산서 지역의 민간 전통 불꽃놀이에서 유래한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의 하나이다. 붉은 쇠물을 밤하늘로 흩뿌리면 뭇별처럼 화려하게 반짝이며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최근에 산서성 진성시 사도소진은 진성 ‘타철문화’를 적극 육성해왔다. 무형문화유산과 향촌관광을 융합한 새로운 판로를 적극 모색하면서 관광객들에게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데서 진성지역의 문화, 관광, 웰빙 산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