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교통운수청이 소집한 2025년 교통대상건설 제1차 특별추진회의에 따르면 올해 우리 성의 고속도로는 4개의 갱신 대상, 2개의 신규 착공 대상, 14개의 국가와 성 간선 갱신 대상, 5개의 신규 착공 대상이 있는데 년내에 G331 변경(沿边)개방관광대통로 대상(이하 ‘G331 대상 길림 구간’)이 완공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송장, 백림, 장춘 도시권 서부환성도로, G331 대상 길림 구간 등 4개 대상의 33개 건설 공사가 이미 재가동되였고 인원 2,928명과 설비 2,809대가 투입되였다.
대상의 조기 착공 및 재개 효과를 확보하고 년간 목표 임무를 원만히 완수하기 위해 길림성교통운수청은 책임자가 담보하고 파견 감독을 강화함으로써 하루도 지체하지 않고 한시도 늦추지 않고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고속도로 갱신 대상에서 통제성 공사 시공을 우선적으로 배치하여 더욱 많은 물량을 형성했는데 총 1,468만립방메터를 매립하고 210만립방메터의 도로 기초와 2,404개의 말뚝 기초를 교체, 매립했으며 5,009메터의 턴넬 굴착작업을 진행하고 겨울철에 5만 8,000톤의 강철재료와 106만립방메터의 사석을 비축했다. 2월 14일까지 백림, 송장 대상 턴넬 굴착과 장춘 도시권 서부환성도로 대상 굴착 등 26개 건설현장에서 이미 공사를 재개했고 조건을 갖춘 도로 구간과 건설현장들은 잇달아 공사를 재개해 3월말까지 공사가 전면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훈춘―방천, 왕청―로야령(老爷岭)의 새로 착공한 두개 고속도로 대상은 현재 앞당겨 전 단계 작업을 전개했는바 하루빨리 착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G331 대상 길림 구간은 년내 개통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공사 진도를 전속 추진하고 있는바 턴넬 공사는 섣달그믐날과 정월 초하루 이틀만 휴식하면서 품질 안전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룡암턴넬, 룡평턴넬의 굴착과 림강휴계소의 매립공사를 기본상 중단하지 않았다. 2월 17일까지 282메터의 겨울철 턴넬 굴착작업을 진행하고 림강휴계소는 5만 2,000립방메터를 매립했으며 전반 구간에 1억 7,000만원의 겨울 자재를 비축했다. 현재 이미 시공단위의 인력과 설비가 현장에 진입하도록 전면적으로 조직하고 서로 다른 공사가 교차하는 구간에 우선적으로 착수하여 작업 절차가 분명하고 고효률적이고 협동적으로 추진되도록 보장하고 있다.
길림성교통운수청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총괄적인 조률을 강화하고 난제를 해결하며 책임을 명확히 하고 신속하게 교통대상건설 붐을 일으켜 전 성의 1분기 좋은 출발을 실현하고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교통의 힘을 기여할 것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