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2월 28일 발표한 2024년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통계 공보에 따르면 2024년에 무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은 연인수로 2,012만명으로 112.3% 증가했다.

공보에 따르면 2024년 입국관광객은 연인수로 1억 3,190만명으로 60.8% 증가했다. 그중에서 외국인이 연인수로 2,694만명이고 향항, 오문과 대만 동포가 연인수로 1억 496만명이였다. 입국관광객은 도합 942억딸라를 소비, 77.8% 증가했다. 내지의 주민들은 연인수로 1억 4,589만명이 출국했는데 그중 연인수로 1억 4,015만명이 사적인 일로 출국하고 향항, 오문과 대만에 연인수로 9,712만명이 나갔다.

공보에 따르면 2024년 국내 관광객 인수는 연인수로 56억 2,000만명으로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그중에서 도시 주민의 국내 관광객 인수는 연인수로 43억 7,000만명으로 16.3% 증가하고 농촌 주민의 국내 관광객 인수는 12억 5,000만명으로 9.9% 증가했다. 국내 관광객의 려행 비용은 도합 5조 7,543억원으로 17.1% 증가했다. 그중 도시 주민의 려행 비용이 도합 4조 9,293억원으로 18.0% 증가하고 농촌 주민의 려행 비용이 8,250억원으로 12.2% 증가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