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시민정국에 따르면 음력설 련휴가 지난 후 길림시의 여러 혼인등기소들은 올해 첫 혼인신고 고봉을 맞이했다.
적지 않은 예비 신랑신부들이 설명절후 혼인신고를 하는 리유는 새로운 한해에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길림시민정국 사회사무처 관계자는 “설 련휴가 지난 후 혼인등기소를 찾는 이들이 1월보다 30%가량으로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2월 14일 련인절 당일에만 329쌍이 혼인신고를 했다. 고봉기의 혼인신고 처리가 효과적이고 질서있게 진행되도록 보장하기 위하여 길림시의 혼인등기소들에서는 예약 써비스, 사전 써비스, 지연 써비스를 실행하고 담당 직원과 접수 창구를 늘였다.
/강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