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시농업농촌국에 따르면 길림시 봄갈이 준비작업이 순조로운 추진중에 있다.
길림시는 량곡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앞당겨 봄갈이 준비 제반 사업의 실시를 틀어쥐고 올해 농업생산의 ‘첫 전역’을 잘 치러 고품질, 고표준으로 여러 단계 생산임무의 질서있는 완수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길림시는 봄갈이 자금 조달 경로를 전력으로 뚫었다. 현재 전 시적으로 수요되는 봄갈이 준비 자금은 33억 3,000만원인데 2월 17일까지 이미 22억 4,000만원(그중 농민들이 자체로 17억 8,000만원 마련, 은행대부금 4억 6,000만원)을 조달, 이는 총수요의 67.3%를 차지한다. 나머지 자금은 3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일찍 계획하고 일찍 포치하는 것을 통해 길림시는 이미 종자, 화학비료, 농약 등 봄갈이 생산물자의 조달 운송과 비축 사업을 질서있게 전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전 시 봄갈이 준비에 필요한 종자는 2만 5,000톤, 화학비료는 49만 4,000톤, 농약은 5,316톤, 농막은 5,838톤이다.
지금까지 전체 배달량의 43.4%를 차지하는 종자 1만 1,000톤, 전체 배달량의 19.2%를 차지하는 화학비료 9만 5,000톤, 전체 배달량의 7.1%를 차지하는 농약 375톤, 전체 배달량의 22.8%를 차지하는 농막 1,334톤이 농민들 손에 배달되였다.농약을 제외한 기타 물자는 4월 초순까지 모두 농가에 배달될 예정이다. /송화강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