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하금광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지속된 시험생산 기간 28키로그람에 달하는 완제품 금을 생산해내 약 1,792만원의 공업생산액을 실현했다.

화안하금광 대상은 주로 채광, 선광, 미광저장고, 사무구역 및 보조시설 등을 건설하며 금광석 채굴 및 선광 가공업에 종사하게 된다. 대상은 올해 3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생산이 정상궤도에 오르면 년간 10만톤에 달하는 광석을 채굴하여 3억원의 생산액을 달성하게 된다.

길림위량광업유한회사는 채광, 선광, 미광, 광산품 가공과 판매를 통합한 황금광업개발기업으로 2020년 안하구 금광의 탐사탐광권을 획득하였고 2021년에 길림성공업및정보화청으로부터 광구 건설대상 립안 비준을 받았으며 같은 해 9월에 채광허가증을 발급받았다. 이 대상의 총계획투자액은 3억 8,000만원으로 현재 회사는 광구 개발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종합건설을 전개하고 있다.

기업 부총경리 왕필량은 “광산자원 개발 전 과정에 우리는 광산 채굴의 합법화, 자원 리용의 고능률화, 채굴 방식의 현대화, 채굴 작업의 청결화, 업무관리의 규범화, 안전생산의 표준화, 광구환경의 생태화를 확보하고 국가 표준에 따라 친환경광산, 지능광산, 디지털광산을 건설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연변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