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5版:생활·건강 上一版 下一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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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병’ 미루면 암 위험 증가시킬 수도

생활 속에서 누구나 불편할 때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에 매우 신경을 쓰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심지어는 미루다가 작은 병을 큰 병으로 키우기도 한다! 아래의 이런 ‘잔병’들은 절대로 미루지 말아야 한다.

▩ 만성 염증: 중시하지 않으면 암 초래 가능

신체내 특정 기관에 장기간 만성염증이 지속되면 암의 발생을 초래할 수 있다. 례를 들어 장기 만성 간염은 B형 간염이든 C형 간염이든 간암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

일부 중대 질병의 발전 과정에서 염증 반응은 중요한 부분중 하나다. 염증이 효과적으로 통제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발작하면 암을 유발할 수 있지만 반드시 암이 되는 것은 아니다.

▩ 위장관 용종: 위장암

많은 위장암은 용종(息肉) 특히 발암률이 더 높은 선종성(腺瘤性) 결장 용종에서 진화한다. 위장관(胃肠道) 용종은 위장관 점막이 일어나 내강(腔内)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과성장(过度生长) 조직을 말한다. 선종 용종의 부피가 증가함에 따라 발암률도 증가하는데 전체 발암률은 10~20%에 달한다.

용종이 발견되면 작은 선종이라도 제때에 제거해야 한다.

▩ 구강궤양: 오래도록 낫지 않으면 주의해야

장기간 치유되지 않는, 크고 깊은 구강궤양을 조심해야 한다. 이는 암 전 단계의 손상일 수 있으며 쉽게 암으로 번질 수 있다. ‘조기 발견, 조기 진료, 조기 치료, 조기 감손’(减损)을 원칙으로 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생체조직 검사를 통해 명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광명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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