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민을 위한 경찰’의 진정한 의미를 실천하며 군중들의 심금을 울린 훈춘시공안국 정무봉사대대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화제이다.
훈춘시공안국 정무봉사대대는 ‘군중의 리익에는 작은 일이 없으며 군중을 위한 봉사는 끝이 없다’는 업무 취지를 고수, 군중들의 다양한 실제 수요를 최대한 고려하고 민생 문제 해결과 봉사 품질 향상에 힘을 기울여 업무를 처리하고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어 군중들로부터 널리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해당 대대는 대중을 위한 행정봉사로 ‘민생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민생해결사’로 우뚝 섰다.
▩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훈춘시공안국 정무봉사대대는 군중들의 다양한 실제 수요를 고려하고 따뜻하고 진심어린 봉사와 효률적인 업무 처리로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여 시민들의 어려움을 적시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일전 정부봉사대대 창구로 한 시민의 도움 요청 전화가 걸려왔다. “가족이 갑작스런 심장질환으로 훈춘시인민병원 중환자실 입원 수속을 해야 하는데 아무리 뒤져도 신분증을 찾을 수 없다.”는 내용이였다. 시민은 정무봉사대대에 전화를 걸어 “어떻게 신분증을 빠르게 재발급받을 수 있는지?”를 문의했고 창구 사업일군은 요청을 받은 후 즉시 대대 책임자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대대의 지시에 따라 신분증 재발급에 필요한 설비들을 챙겨 서둘러 훈춘시인민병원 중환자실로 이동했다.
병원에 도착한 사업일군들은 환자의 신체 상황을 고려해 미리 사진 촬영 설비를 조정하고 환자 리모의 머리와 옷맵시를 빠르게 정리한 후 신분증 요구 사항에 맞는 사진을 신속하게 촬영했다. 그리고 즉시 림시신분증을 제작해 환자 가족에게 전달했다.
이러한 신속하고 효률적인 업무 처리와 따뜻한 봉사는 리모와 그의 가족에 깊은 감동을 주었다. 그들은 경찰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이는 훈춘시공안국 정무봉사대대가 군중 중심의 봉사 정신으로 군중들의 어려움을 실제적으로 해결해준 감동적인 사례이다.
▩ 휴식일 반납하고 아이를 위한 예약 봉사 제공
훈춘시공안국 정무봉사대대는 ‘군중을 위한 봉사’라는 구호를 말뿐이 아닌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이 대대에서는 휴식일을 반납하고 아이들에게 예약 봉사 통로를 열어줬다.
료해에 따르면 한 중학생이 평일에는 수업을 듣고 주말에는 보충수업을 받다 보니 신분증을 발급받을 시간이 없었다. 이에 학생의 어머니는 정무봉사대대에 도움을 요청했다. 상황을 파악한 사업일군은 즉시 학부모와 소통하여 아이를 위해 예약 봉사 통로를 열어줘 토요일 오전 8시에 신분증 신청, 발급을 처리하기로 약속했다.
토요일 아침, 사업일군들은 미리 일터에 나서 준비를 마쳤다. 학생과 어머니가 도착하자 그들을 열정적으로 안내하여 신분 정보 확인, 사진 촬영, 지문 입력 등 절차를 단 10분 만에 효률적으로 처리했다.
이는 훈춘시공안국 정무봉사대대의 초심과 책임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평범하지만 깊은 정이 담긴 사례이다.
▩ 효률적인 업무 처리로 시민들의 신뢰를 얻다
최근 훈춘시공안국 정무봉사대대는 시민으로부터 “책임을 다하여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는 감사기를 받았다. 사연은 이러했다.
오래동안 해외에서 생활해온 고씨 부부는 아이 둘을 전부 해외에서 출산했다. 이번에 귀국한 그들은 짧은 련휴 기간 동안 호적을 훈춘시로 옮기고 두 아이의 호적을 올리는 문제에서 어려움에 직면했다.
관련 경찰들은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온라인 호적이전 써비스를 신청해주었다. 복잡한 해외 출생증명서 인증과 호적이전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사업일군들은 상급부문과 소통하며 문제 해결에 나서 3일 만에 고씨 부부의 호적이전과 아이들의 호적등록이 완료되고 7일 만에 새로운 신분증도 발급되였다.
이러한 효률적인 업무 처리와 경찰들의 전문성은 고씨 부부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그들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기를 전달했다.
이는 훈춘시공안국 정무봉사대대의 업무 능력과 군중 중심의 봉사 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훈춘시공안국 정무봉사대대의 따뜻한 봉사는 단순히 업무 처리에만 극한되지 않는바 시민들의 작은 불편에도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군중들의 작은 요구에도 귀를 기울이며 진정으로 군중 중심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몸이 불편해 다리쉼으로 창구를 찾는 로인에게 따뜻한 물을 건네주고 보살펴준다든지, 82세 고령의 로인을 위해 방문봉사로 담소를 나누고 신분증을 재발급해주는 등 군중들의 수요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많고도 많다.
최근 훈춘시공안국 정무봉사대대는 ‘12345’ 민생봉사 열선전화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아낌없는 칭찬을 받고 있다. 이는 그들이 군중의 수요를 최우선으로 하고 다양한 편의 조치를 통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데 대한 충분한 긍정이다.
훈춘시공안국 정무봉사대대의 효률적인 업무 처리와 세심한 배려는 군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는 그들이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 경찰’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훈춘시공안국 정무봉사대대 관련 책임자는 “군중의 리익에는 작은 일이 없고 모든 민생 문제들은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대대는 앞으로 ‘인민을 위한 경찰’이라는 사명을 잊지 않고 신속한 대응, 다양한 편민 조치, 효률적인 업무 처리로 군중들의 수요와 어려움을 적극 해결해주고 군중들과의 련계와 신뢰를 굳건히 하여 군중들이 진정으로 훈춘 공안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피로했다.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