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기풍은 당의 이미지이자 당과 대중의 관계, 민심의 향배(向背)를 관찰하는 청우계라고 제기했다. 2012년 12월 4일, 중공중앙 정치국은 사업 작풍을 개진하고 대중과 밀접히 련계할 데 관한 8항 규정을 심의 채택하고 ‘우에서 아래에’ 이르기까지 부정기풍을 제거하고 바른 기풍을 세우는 사업을 개시했다.

지난 10여년 동안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대당 특유의 난제 해결에 대해 명석하고 확고한 인식을 갖고 8항 규정 정신의 관철과 당의 기풍 건설을 꾸준히 견지하고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장기간 이어진 그릇된 기풍과 일부 고질 문제를 바로잡았고 당풍과 정풍이 일신되였으며 사회기풍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따라서 8항 규정은 새시대 공산주의자들의 ‘금빛명함’으로 되였다. 2024년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중공중앙정치국은 민주생활회의를 열었다. 이 민주생활회의의 중요한 의정은 바로 2024년 중앙 8항 규정 관철 집행 상황에 관한 중앙정치국의 보고를 청취하는 것이였다. 이는 최근 몇년 사이 중앙정치국 민주생활회의의 고정 배치로 자리매김했다. 8항 규정은 이미 사람들의 귀에 익은 단어로 되였다. 당의 기풍은 민심의 향배, 당의 생사존망에 관계된다. 2012년 11월, 습근평 총서기는 신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회견 장소에서 “쇠를 두드리려면 망치가 더 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책임은 바로 전당 동지들과 함께 당이 당을 관리하고 엄하게 당을 다스리며 자신에게 존재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외, 사업 작풍을 확실히 개진하고 대중들과 밀접히 련계하여 우리 당으로 하여금 시종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업의 강력한 지도핵심으로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달후 습근평 총서기가 주재한 중앙정치국회의는 사업 작풍을 개진하고 대중들과 밀접히 련계할 데 관한 8항 규정을 심의 채택하였다. 짧디짧은 600여자, 8개 방면으로 조사연구 및 회의 활동 등 기풍 건설을 강화할 데 대한 규칙을 세웠다. 18차 당대회 이후 제정한 당내 첫 중요한 법규로서 중앙 8항 규정은 전당의 기풍 개선의 동원령이다. 며칠후 광동 심수시를 시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의 소박하고 친민적인 업무 풍격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전당이 8항 규정을 관철하는 데 모범을 보였다. ‘음식 랑비’, ‘오락장소내 그릇된 기풍’, ‘공무용 차량의 부적절한 사용’ 등에 대한 정돈에서부터 기준을 초과하고 공금으로 ‘먹고 마시고 관광하는’ 행위 정돈에 이르기까지 8항 규정은 장기간 이어진 그릇된 기풍과 다년간 제거하지 못한 일부 고질적 병페를 철저히 바로잡았다. 이외 당풍과 정풍도 일신되고 사회기풍도 지속적으로 호전되였다. 19차 당대회 개막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우에서 아래에’ 이르기까지 중앙 8항 규정 정신 관철 성과를 공고히 다지고 확대하며 ‘네가지 기풍’ 문제를 계속 정돈하여 특권사상과 특권현상을 견결히 반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7년 10월 27일, 19차 당대회 페막후 열린 첫 중앙정치국회의는 〈중앙 8항 규정을 관철 실시할 데 관한 중공중앙 정치국 실시세칙〉이라는 중요한 문건을 심의했다. 회의는 조사연구를 개진하고 회의 활동을 간소화하는 등 면의 내용을 가일층 규범화하고 세분화하며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차 당대회 개막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 8항 규정 정신을 끈기있게 관철하고 ‘관건적 소수’에 착안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외 ‘네가지 기풍’을 지속적으로 바로잡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중점적으로 시정하며 특권사상과 특권행위를 단호히 타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차 당대회 페막 3일후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정치국회의를 주재하고 〈 중앙 8항 규정을 관철 실시할 데 관한 중공중앙 정치국 실시세칙〉을 심의했다. 18기 중앙정치국이 기풍 건설 규칙을 내오고 19기 중앙정치국 제1차 회의에서 이를 가일층 심화하고 세분화하며 20기 중앙정치국 제1차 회의에서 새로운 포치와 요구를 제기하기까지 보여준 확실한 메시지는 바로 중앙 8항 규정을 일관성 있게 관철하고 기풍 건설을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중앙은 최근 전당적으로 중앙 8항 규정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는 학습교양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하에 전당이 ‘못을 박는’ 정신으로 중앙 8항 규정 정신을 관철하고 당의 기풍 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한다면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전면 추진하는 데 필연적으로 확고한 보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시대 당건설의 총적 요구를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당의 자아정화, 자아보완, 자아혁신, 자아격상을 전면 추진하며 당의 초심과 사명을 고수해 우리 당으로 하여금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업의 확고한 지도핵심이 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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