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생명·희망’을 주제로 한 2025년 전국 인체기관 기증 추모기념 및 선전보급 활동이 선후하여 심양와룡묘원과 중국의과대학교 평화캠퍼스 강당에서 거행됐다.

료해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국에서 인체기관 기증 지원 등록 인수는 루계로 705만명을 넘었다. 사망후 인체기관을 기증한 이가 5만 8,000여명, 유체 기증 6만 3,000여명, 각막 기증 11만여명으로 기관부전 환자 17만여명의 생명을 구하고 10만여명이 광명을 보게 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인체기관 기증자 추모기념 장소 280여곳이 건설되였다. 해마다 청명절 기간 각지 적십자회는 다양한 형식의 추모기념활동을 개최하여 인체기관 기증 영광의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인체기관 기증이라는 이 크나큰 사랑 기여 사업에 참여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중국적십자회총회,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지도하고 중국인체기관기증관리중심에서 주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관련 부문, 적십자국제위원회 동아시아지구 대표처, 적십자회와 홍신월회국제련합회 동아시아지구 대표처 등 관련 단위, 전국 각 성급 적십자회, 인체기관기증관리기구, 인체기관획득(获取)기구 및 기증자 가족, 수혜자, 조정원, 지원자, 의학도 및 사회 애심인사 등 사회각계 대표 35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