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주공상업련합회 자동차업종상회와 연변굉위자동차무역유한회사가 주관한 2025년 연길봄철자동차전시회가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에서 개최된 가운데 여러가지 하이라이트로 이목을 끌었다.
첫째, 브랜드 규모 면에서 력대 최대를 기록하고 신에너지차가 전시장을 빛냈다. 전시회에는 52개 승용차 브랜드와 17개 상용차, 다기능 용도 차량 브랜드를 포함한 69개 유명 자동차 브랜드가 전시되였다. 그중 신에너지차 브랜드가 30%를 차지하면서 력대 최고 비중을 갱신했으며 16개 대브랜드가 최신 모델을 선보였다. 또한 전통 자동차 브랜드들도 분분히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확대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다원화 수요를 충족시키였다.
둘째,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시민들이 최대의 혜택을 누리도록 했다. 업체에서 제공하는 직접 인하, 금융할부, 사은품 증정 등 혜택외에 ‘길림성 치환보조금(吉林省置换补贴)’, ‘국가페차보조금(国家报废补贴)’을 비롯한 큰 가격 혜택도 있었으며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제공하는 500만원의 신차 구매 보조금도 향수받을 수 있었다.
셋째, 현장에 신에너지차 시승 체험구역을 설치해 소비자들이 한걸음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은 2007년부터 2024년 가을까지 선후로 37차의 자동차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도합 3만 2,000여대의 차를 판매하고 루계로 인민페 26억원에 달하는 판매액을 창조했다. 다년간의 노력과 승격을 통해 연길자동차전시회는 부단한 성장과 발전을 가져오면서 자동차 판매상들의 충분한 인정을 받았다.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