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통화현경제개발구내 통화익강균업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의 목이버섯 온실하우스 양식기지에서는 버섯균주머니 생산작업이 한창이다. 현재 통화현에서는 비닐하우스 양식으로 년간 1만1,000만주머니의 목이버섯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액이 4,700만원에 달한다.
통화현에서는 비닐하우스 경제로 시설농업 발전의 새로운 그림을 그려가고 있는데 2024년말까지 이미 비닐하우스 2,626채를 건설, 그 면적이 2,153.3무에 달한다.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남새와 버섯류의 년간 생산량은 6,000톤을 넘으며 총생산액은 7,800만원에 달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