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 성 상하가 새로운 발전 리념을 견지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면서 전 성 경제가 량호한 출발을 실현했다.

통일적인 채산 결과에 따르면 전 성 1분기 지역총생산액(GDP)은 3,182억 200만원으로 동기 대비 5.5% 성장하여 전국 수준보다 0.1%포인트 높았다.

산업별로 보면 제1산업 증가치는 162억 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제2산업 증가치는 947억 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제3산업의 증가치는 2,071억 8,600만원으로 동기 대비 4.4% 늘어났다.

1. 농림목축어업 생산 형세 량호

1분기 전 성 농림목축어업의 증가치는 165억 1,700만원으로 동기 대비 4.6% 증가되였다. 그중 재배업, 림업, 목축업, 어업은 동기 대비 각각 5.7%, 9.9%, 4.4%, 6.3% 증가되였다. 1분기 소 출하는 8.8% 증가했다.양과 가금류 출하는 각각 9.5%, 1.4% 증가했다.

2. 공업 빠른 성장 실현

1분기에 전 성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가 동기 대비 9.3% 성장하여 지난해보다 7.2%포인트 빨라졌다. 그중 장비제조업이 쾌속적으로 발전하여 증가치가 동기 대비 27.1% 증가되였다. 생산량으로 보면 1분기 전동차(动车组) 생산은 170대로 전년 동기 대비 93.2% 증가했다. 도시 궤도차량은 146대로 전년 동기 대비 69.8% 증가했다.

3. 건축업 성장 속도 다소 제고

1분기 전 성 건축업 총생산액은 135억 900만원으로 동기 대비 4.7% 성장하여 지난해보다 4.4%포인트 빨라졌다. 전 성의 신축 분양주택 판매 면적은 163만 9,500평방메터로 동기 대비 5.0% 감소하여 하락폭이 1~2월보다 11.4%포인트 줄어들었다.

4. 써비스업 안정적 성장 유지

1분기에 전 성 써비스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4.4% 성장하여 전 성 지역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5.1% 였다. 업종별로 보면 도매 및 소매업 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4.3%, 교통운수, 창고저장 및 우편업 증가치는 4.6%, 숙박 및 음식업 증가치는 2.9%, 금융업 증가치는 0.5%, 부동산업 증가치는 1.9% 증가했다.

5. 대상건설 질서 있게 추진

1분기 전 성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 증가 속도가 작년 한해보다 13.1%포인트 빨라졌다.산업별로 보면 제1산업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69.6%, 제2산업 투자는 21.7%, 제3산업 투자는 0.3% 감소했다.

6. 소비품시장 지속적 발전

1분기 전 성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1,088억 4,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4.8% 성장, 지난해보다 1.3% 포인트 빨라졌다.그중 한도액 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448억 9,300만원으로 동기 대비 6.1% 증가되였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