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4版:교육 上一版 下一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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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열정과 노력은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길림대학 리혜정학생, 장춘조중 후배들에게 알찬 강연

강연현장

2월 28일 , 대학입학 시험을 100일앞두고 장춘시조선족중학교는 고중 3학년 학생들이 마지막 스퍼트 단계에서 자신감을 유지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대비할 수있도록 큰 격려와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2020기 우수 졸업생 리혜정학생을 초대하여 알찬 강연을 조직 ,대학입시 대비 노하우를 공유했다 .리혜정은 2020년에 장춘시조선족중학교를 졸업하고 590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길림대학 철학사회학원에 입학하여 로동및사회보장전업을 전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길림대학 학생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길림성우수대학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강연에 앞서 리혜정은 작은 유희를 조직하여 이를 시작으로 강연의따분함을 없애고 학생들이 더욱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강연의 전체적인 흥미와 매력을 높였고 학생들의 집중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

강연에서 리혜정은 고중 3학년 학생들에게 고중 단계에서 느꼈던 자신의 학습과 생활에서의 즐거움 , 도전,보람 등을 공유하면서 직접적인 경험과 깨달음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시험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용감하게대학입시에 맞서라고 격려했다.

또한 리혜정은 다채로운 대학교 생활을 공유하면서 고중 3학년 학생들에게 대학 생활의 다양성과 가능성을알려주고 자신의 꿈을 향한 열정과 노력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있음을 알려주면서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대한 동경을 동력으로 삼아 좋은결과가 있기를 모교의 후배들에게 원했다 .

“오늘 강연을 듣고 나서 저도 선배님처럼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 꼭 노력을 다하여 선배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 그리고 대학입시까지 남은 100일 동안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고 고중 3학년 2반 조국빈 학생은 신심에 가득차 말했다 .

이날 행사에는 장춘조선족중학교고중 3학년의 전체 학생과 고중 1, 2학년의 부분적인 학생들이 현장에서 ,초중부와 고중부의 기타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흥미진진하게 강연에 귀를기울였다.

리혜정학생은 행사에서 길림대학의8개 캠퍼스 대표적 건축 사진과 교육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어록이 적힌책갈피 150여세트를 모교의 후배들에게 선물하면서 중학교 후배에 이어 길림대학의 선후배로서 인연을 이어가기를 기원했다 .

/글 정현관기자/ 사진 손맹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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