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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설치된 ‘멍때리기’ 구역,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

광동재경대학교 광주캠퍼스 도서관에 ‘멍때리기 구역’이 설치되여 인터넷에서 화제다.

많은 학생들이 이 공간에서 시험준비를 하거나 휴식을 취한다고 한다 .학교측은 학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멍때리기 구역’을 개설한 지 이미몇년이 지났다며 ‘멍때리기’라는 재미있는 이름이 인기를 끌고 있는바 앞으로도 계속 증축하고 공간 개선에 나설예정이라고 밝혔다.

“멍때리기의 본질은 ‘인생에 대한사색’이다 . 멍때리기 구역을 만든 목적은 학생들이 휴식하고 령감을 받을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며광동재경대학교 도서관 관장 왕충정은 전했다 .

학생들은 멍때리기 구역에서 전망감상 , 명상 , 교류 , 걷기 , 식사, 휴식등을 할 수 있으며 광주 인공지능과디지털경제 시범구역인 주강신성(珠江新城) CBD의 풍경을 감상하며 꿈을 키울 수 있다 .

현재 도서관에는 총 6곳의 멍때리기 구역이 있으며 열람실과 린접해 있다 . 구역내에는 야외용 테이블과 의자 , 식물 등이 있다 . 도서관은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구역내 인테리어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동재경대학교 심리상담쎈터 부주임 왕문룡은 “멍때리기 구역은 학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 멍때리기를 통해재충전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학생들이 마음놓고 멍때릴 수 있도록 한다 .”며 “멍때리기 구역의 인기는 현대 젊은이들이 간단하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마음가짐을나타내며 긍정적이고 격려할 만하다 .더 많은 학교와 직장에서 젊은층의 멍때리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런공간을 마련하기를 권고한다 .”고 전했다./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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