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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공기내 인터넷 접속 가능

2월 26일,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유한회사는 북경에서 발표회를 열고 2024년 우주비행임무의 전반 상황을 소개했다 .

회의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우리나라 위성인터넷 운영 회사인 중국위통(中国卫通)은 시장에 소비급(消费级) 위성인터넷제품을 더 많이 제공하고 항공회사와 련합하여항공위성인터넷제품 데이터세트(流量套餐)를 출시하게 된다 .

중국위통 시장부의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비행기를 타는 고객들은 미리 인터넷항공편을 조회하고 인터넷을 통해 편하게 위성인터넷 데이터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은 하늘 우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나 기타 단말기로 와이파이(wifi)를 련결해 동영상과 인터넷을 볼수 있으며 생방송 스포츠 경기도 관람할 수 있다 . 인터넷 속도는 4G 수준이다 .

현재 위성통신 응용은 경제사회와민생의 각 분야와 전 과정에 더 가깝게 융합되고 있으며 위성인터넷은통신네트워크 기초시설의 중점 분야중의 하나로 디지털경제의 초석으로되고 있다 .

항천우주과학기술그룹 산하의 중국위통은 우리 나라 고궤도 위성인터넷 등 국가 정보통신 기반시설의건설자와 운영자이고 중국에서 유일하게 자주적으로 통제가 가능한 위성통신 운영기업이자 국가 기간 전신 운영회사이며 우리 나라 위성통신 산업사슬의 사슬장(链长)단위이기도 하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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