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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아오른 공연시장… 문화관광 소비에 활력

일전 광서 ‘문화 북해’ 활동주간 개막식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

일전 관중들로 북적이는 광서체육쎈터 , 수천명의 팬들이 야광봉을 휘두르며 떼창한다. 열기 뜨거운 콘서트장은 문화예술의 활력을 고스란히보여준다 .

중국공연업협회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3분기 중국 전역에서 상업 공연이 34만 2,400회 열렸다 . 이는 그 전해 동기 대비278.76% 증가한 수자다 . 공연 티켓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53.74% 확대된 315억 4,100만원을 기록했다 .

공연시장에선 수요와 공급 모두 활기를 보였다 . 려행가방을 끌고 가 공연을 보는 것은 흔한 관광 씨나리오가 되였다 . 수만명의 콘서트 관객들의 류입은 행사 개최 지역에 관광·교통·숙박·외식·오락 등 다양한 소비를 불러일으켰다.

이뿐만 아니라 공연시장이 활성화되고 야간 쇼핑·식사·공연 등 업계가 동반 성장하면서 도시의 야간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 .

광서 남녕시 랑서(埌西) 야시장은밤의 장막이 드리우자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 현지 관계자는 “공연이 끝나면 많은 사람들이 야시장으로 몰려와 새벽까지 줄을 서서 물건을 구매한다 .”며 공연이 늘어나면서외지 관광객수도 점차 증가하고 야시장 인기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소개했다 .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일부러 성도에서 남녕까지 온 향신아씨 , 공연외 시간에는 남녕 청수산 등유명 관광지를 구경하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등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고한다.

그는 “젊은 사람들은 콘서트 때문에 관광을 계획하기도 한다 .”며 “즐기는 노래 한곡을 매개물로 하여 한도시와의 감정적 거리를 좁힐 수 있게 되는 신선한 경험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고 전했다 .

각지의 문화관광 관련 부서에서는쫭족 패션 체험, 전통악기 동고(铜鼓) 연주, 우렁이쌀국수(螺螄粉)맛보기 등 민족문화에서 음식문화에이르기까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힘쓰고 있다 . 동시에 가수·배우 등과 함께 현지 특색 문화와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입소문을 타는 등 좋은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 .

공연시장이 흥성함에 따라 콘서트 ,음악 페스티벌도 함께 활기를 띠고있다 . 그중 광서 북해 , 운남 곡정 , 절강 구주 등 지역이 발군의 력량을 발휘하고 있다 .

남녕시는 콘서트 기간 뻐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운행 시간을 연장하고 현장에 차량을 배치해 관람객들의이동 편의를 도왔다 . 북해시 음악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주최측이 무료로식수나 녀성 편의 써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

광서사회과학원 사회학연구소 소장 도화는 “흥성하는 공연시장은 소비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 주최측 , 지방 모두에 ‘윈윈 효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하면서 “행사 개최지역은 인프라를 완비하고 써비스 지원 력량을 강화하는 한편 공공관리력량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고 제언하기도 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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