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시 송강중로에 카페가 두군데 더 생기면서 이곳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송화강변의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고 도시의 매력을 감상하는 명소가 되였다.
송강중로는 길림시를 감돌아흐르는 송화강을 구경하기에 좋은 위치중 하나다 . 근간에 길림시문화관광그룹은 특별히 송강중로 삼도부두에‘송강기억 카페’를 열고 또 길림시의 랜드마크인 천주교 성당 맞은편에 성당의 건축 년도를 딴 ‘1917 카페’도 오픈했다 . 이 두 카페는 외관이 세련되고 내부 공간 배치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음료수 , 식품과기념품도 다양하게 갖춰져있어 많은시민과 각지 관광객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
카페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커피외에도 밀크티, 코코아 , 생강차 등 다양한종류의 따뜻한 음료와 과자를 제공하며 길림특색의 문화제품도 전시 판매한다. 카페에서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성당과 송화강의 풍경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도있다.
알아본 데 의하면 관광객의 여가 나들이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현재 카페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에서오후 10시까지이며 동시에 관광객 수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제반 시설을 최적화하고 보완할 예정이다 .
커피역세권은 크지 않지만 그 안에는 따뜻함이 가득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행복감을 높여주고 있다 .
/차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