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농촌지역의 신에너지차 충전시설을 확대하기 위한 시범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재정부 경제건설사 사장 부금령은 “이는 중국 농촌지역의 충전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신에너지차 소비 환경을 최적화하며 지역의 신에너지차 소비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라고 소개했다.
충전시설 투자는 소비 촉진, 신규 투자, 저탄소 전환을 위한 국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된다. 중국전기차충전인프라촉진련맹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적으로 71.6만개의 충전대가 새로 설치돼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 목전 농촌지역은 전기차 충전시설의 접근성 측면에서 도시지역보다 훨씬 뒤처져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