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3일간 상해다국구매전시쎈터에서 거행된 제7회 상해국제농산물박람회에 우리 성 공급판매합작사는 37개 합작사기업, 농업 관련 기업 및 전문합작사를 조직하여 전시회에 참가, ‘길자호’ 특색농산물 공급판매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전시회서 우리 성 공급판매합작사는 장백산 천지를 주요 배경으로 통일적으로 특색 전시부스를 만들고 자주적 브랜드 제품, 진품, 금표 농산물 ‘공급판매 3품’을 중점으로 길림입쌀, 길림풋옥수수, 장백산피나무꿀, 장백산식용균, 장백산인삼 등 200여가지 ‘길자호’ 특색농산물을 집중적으로 전시 판매하였다.
전시에 참가한 기업들은 현장에서 시범 제작, 시식, 선물, 홍보물 및 초대장 발급 등 활동과 함께 라이브 방송, 위챗 련결 등 방식으로 홍보와 협력 상담 등 효과성을 높였다. 기업들은 분분히 ‘길자호’ 특색농산물이 상해 시민들의 높은 인정을 받았다고 표했으며 아울러 많은 판매상, 대리상과 접속해 협력 상담을 할 수 있었다고 표했다.
매하구공급판매합작사리사회 주임 리정염은 매하구공급판매그룹 사업일군들을 인솔하여 조선족복장을 차려입고 ‘산후조리 계란’, ‘매하 우추 입쌀’ 등 특산물을 홍보 판매하였다. 전시회 현장에서 상해시 장녕구공급판매합작사와 협력 의향을 달성하고 특산물을 사회구역 슈퍼마켓에 진렬했는데 전시회가 끝나기 전에 매진되였다. 연변양광우농업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는 생방송실을 현장에 설치해 두 BJ가 조선족복장차림으로 연변의 량질 입쌀을 홍보하였는데 생방송 방문 시청객이 연인원 근 5만명에 달했다··· 장백산 인삼, 길림 꽃사슴 제품, 령지포자 분말, 동북대전병 등 ‘길자호’ 특산물은 상해 시민들의 선호를 받았으며 일부 제품은 전시 당일로 매진되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전시 기간 온 ·오프라인 판매액은 50여만원, 의향성 주문은 83건, 의향성 계약 금액은 400여만원, 현장 상담 접속 및 위챗 추가 구매상수는 425명에 달했다.
전시회 기간에 길림성공급판매합작사 관계자들은 항주시 림안구공급판매합작사, 복건 남평, 안휘성 륙안시 등 전시구역을 찾아가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대표들과 교류를 진행하고 ‘길자호’ 공급판매 특색농산물을 소개한 동시에 그들을 오는 8월에 소집되는 제7회 공급판매 특색농산물 전시판매회, 공급판매기업 길림행 및 공급판매계통 구매상대회에 초청해 기업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서 길림성공급판매합작사는 조직위원회로부터 ‘최우수조직상’을 받고 통화시 금강신월화업 등 10개 기업 제품이 ‘금상’ 제품에 선정되였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