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는 올해 들어 개인공상업체를 기업으로 전환 승격시키는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월부터 4월까지 전 주적으로 신규 기업화 전환 승격 기업이 170호로 지난 동기보다 14.86% 증가했다. 그중 98.24%로 167호가 회사제 기업으로 승격되였다.

연변은 ‘e통합써비스계통’에 의탁하여 개인공상업체의 기업화 전환과 승격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이미 1,841호의 개인공상업체를 전환 발전 대상 및 육성 대상으로 세분화 등록했다. 그중 중점 육성 대상이 912호, 인도 육성 대상이717호 ,산업 육성 대상이212호이다.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연변은 이미 기업 설립 등록 1일 완료 기제를 실시하여 기업 등록 설립 소요 시간을 대폭 단축하였다.

동시에 새로 기업화 전환 승격을 실현한 기업을 위하여 무료로 공인을 제작해주는 정책을 실시해 기업을 위해 공인 제작 비용 7만 6,500원을 절약해주고 전환 승격한 기업이 순항, 장대해지도록 후속 써비스를 적극 강화하여 지금까지 자금 29.6만원을 보조해주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