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하구시는 향촌산업의 전반 사슬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농산물 가공의 부족점을 보완하고 향촌 특색산업을 우수하고도 탁월하게, 강하고도 크게 육성시키고 있다. 농업 공급측 구조적 개혁 추진을 돌파구로, 농업의 록색발전과 농산물의 품질 안전보장을 중점으로, 농업의 효익 증대, 농민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품질흥농’, ‘록색발전’, ‘효익우선’을 견지하고 생산방식의 전환을 가속화하며 록색, 량질, 고효과성 특색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농업산업구조 최적화와 농업농촌발전 ‘3년 난관돌파’전으로 중약초 재배, 하우스경제, 축목양식업, 레저관광농업, 식용균 재배, 록우미(绿优米) 생산, 견과류 가공 등 7대 산업을 장대시키고 산업 경쟁력이 강하고 시장 점유률, 영향력이 높은 일련의 농업기업과 특색농산물 브랜드를 육성하였으며 량식가공, 견과류 가공, 중약재 가공, 가금축산품 가공 4대 산업 발전을 동시에 추진하는 발전 구도를 형성하였다.
올해 전 시 량곡 파종면적은 163.6만무인데 그중 록우벼(绿优米) 42.3만무, 량질 옥수수116만무, 고출유 콩 4.3만무, 옥수수 산업화 시범면적 2만무, 콩 산업화 시범면적 0.1만무, 공예작물 면적 4.5만무를 락착하였다. 뜨락경제 발전을 다그쳐 추진하는 데 있어서 전문촌 및 전문진 구축을 위주로 향촌 진흥 ‘십백천만’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기초상에서 농민들이 뜨락을 담체로 인지시책하여 남새, 목이버섯, 과수나무 등 재배업을 발전시키도록 인도하고 있다.
매하구시의 몇몇 특색농업산업 현장을 가본다.
특색항목이 착지해 꽃피는 길락향: 지난해 풋옥수수를 재배했던 400무 기지에 올해는 시공농상그룹, 우농길서 (길림) 농업관리유한회사 3자 합작 방식으로 무당 3,500원을 투입해 주로 노란살 ‘황금’ 감자 및 맥켄(麦肯)생산을 시작했는데 8월이면 무당 순수익 1,300원을 전망한다.
하우스 공예작물 재배를 목표로 지난해말부터113무 기지에 151동 의 하우스를 건설했다. 올해 60만원 투입으로 53동의 하우스에 ‘딸기도마도’를 재배, 이미 북경, 상해, 심양, 장춘, 할빈 등 도시 대형 상가와 도매 의향을 체결해 순수익 60만원 이상을 전망한다. 한편 기지는 연인원 3,000명 되는 농민에게 일거리를 제공한다. 길락향당위 서기 배향동은 “계관산 특색관광자원에 의탁하여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며 채집 체험 및 단체 구매 등 특색농산물 판매 방식을 혁신하고 도매, 소매 병진 및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 판매를 추진하여 특색브랜드를 형성해갈 것 ”이라고 밝혔다.
국가급 농업산업강진 산성진: 기온차 등 표고버섯 재배에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보흥촌에서는 2020년에 자금 4,000만원을 유치해 현대화 식용균 재배 하우스를 건설하여 표고버섯, 곰보버섯, 적송이버섯 등 희귀 균종 재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재배기술원을 초빙해 재배호에 무료로 기술지도를 제공하면서 버섯재배합작사를 설립했는데 오늘날 합작사는 하우스 100동에 170만개의 균봉 생산능력을 구비, 200명의 취업을 이끌면서 전국적으로도 비교적 큰 곰보버섯(羊肚菌)비철 생산기지로 발전했다. 16동 하우스의 기술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기술원 류파 부부는 “합작사는 겨울에 균종을 생산하고 여름엔 버섯을 키우는데 일거리가 떨어지지 않아 린근 촌민들의 벌이도 좋다. 합작사 하나가 한개 촌의 사람들을 잘살게 한다.”고 말한다. 오늘날의 산성진은 균종 연구 개발, 버섯 생산, 식품 가공, 판매를 아우르는, 년간 생산액이 2000만원에 달하는 국가급 농업산업강진, 성급 특색표고버섯진으로 되였다.
지성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기지와 리로향: 리로향에 자리한 매하구시지성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현대화시범구의 750무 하우스기지, 58동의 하우스에서 미니호박, 딸기,앵두, 포도, 도마도, 오이 등 40여가지 남새와 과일이 사철 순환 출하된다. 기지의 유기 남새와 과일은 품질이 좋아 시민들의 선호를 받고 있으며 장춘, 할빈 등 도시로도 잘 나가고 있다. 회사는 계속하여 2,000평방메터 되는 해빛온실을 확건해 채집체험, 교학연구에 사용할 예정이라 한다. 지성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현대화시범구는 사육업에서도 발전을 가져와 지금 200마리 시멘탈 소를 키우고 있는데 주변 촌민 70여명의 수입 증대를 돕고 있다.
한편 리로향에는 견과류 가공기업이 11가구 있는데 1년에 잣 가공생산액 3억원, 순수익 600만원을 올리고 있고 민박 경영호가 32가구 있어 년 관광객 접대 규모가 10만명에 달한다. 리로향은 계속하여 매하구시 전역관광 우세에 의탁해 전통 향촌레저관광, 체험채집관광에서 회의, 상무, 레저 및 향촌 민박 등 신흥 관광업태를 넓혀 제3산업을 발전시킬 방침이라고 호가청 부향장은 소개한다.
고품질 ‘1촌 1품’을 구축하는 흑산두진: 흑산두진에는 현재 242무 비닐하우스기지에 450동의 하우스가 있는데 온실하우스가 102무에 98동, 비닐하우스가 140무에 352동 된다. 321개 비닐하우스를 가지고 있는 보산촌은 주로 비철 남새, 과일 품종을 재배하고 뜨락경제를 시범하는 단지로 설계해 고품질 ‘1촌 1품’을 구축하고 있다. 단결촌 생태원의 98동의 온실하우스에서는 딸기, 앵두, 복숭아, 참외, 오이 등이 한창 철을 맞이해 수십명 로동자들이 바삐 돌아치고 있다. 이 생태원은 매하구시에서 제일 큰 효소딸기와 앵두 재배기지로서 관광, 채집 체험을 일체화한 산업단지로 구축되고 있으며 총 150여명 촌민들을 이끌고 있다. 생태원의 책임자인 30대의 귀향창업자 장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올여름까지 생태원은 순수입 100여만원을 올린 동시에 농민들의 수입 증대도 이끌었다.”고 소개한다.
하우스경제를 돌파구로 흑산두진에서는 과학적으로 배치하고 전력으로 특색농업산업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있다.
버섯향 넘치는 쌍흥진: 쌍흥진에6만평방메터 부지에 6,000평방메터 되는 건물을 세워 선진적인 액체 접균 기술로 년간 200만개의 목이버섯균주머니를 생산하는 합작사가 있는데 바로 매하구시신성목이버섯재배합작사이다. 합작사는 이미 우리 성의 가장 선진적인 버섯균주머니 생산기지로 부상했으며 쌍흥진의 선두기업, 매하구시의 중점 선두기업으로 되였다. 이 합작사에서는 목이버섯외 버들송이버섯, 느타리버섯류, 령지 등 식용균을 생산하고 있다. 8년간의 발전으로 합작사는 이미 산업 규모를 형성했고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기업 + 촌집체 + 농가’의 합작경영 모식을 형성했다. 합작사의 업무는 이미 매하구시 주변 도시 및 향진으로 확대되여 165호 농가와 12개의 행정촌을 이끌어 산업 프로젝트의 인솔력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합작사에서 그간 쌍흥촌, 경승촌과 촌민들에게 분배한 배당금은 144만원이다. 합작사는 “향후 3년 목이버섯 생산 표준체계 건설을 다그쳐 목이버섯의 시장 부가가치, 시장 경쟁력과 종합 효과성을 높이여 균농 및 당지 백성에게 보다 많은 경제수익을 돌릴 것”이라고 한다.
한편 올해 쌍흥진은 진, 촌 집체에서 재배하는 량질 벼가 800무 되며 400가구에서 총 280무의 뜨락경제 시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과배동산 홍매진: 홍매진은 백석구풍경구를 위주로 사과배, 남국배, 향수배 등 배나무와 자두, 사과 등 과수원 부지가 총 3,000여무로 확장되였는데 다수확 면적이 1,100무로 년간400만원의 생산액을 올리고 있다. 그중20여년 경영해온 장수민네 ‘형제과수원’ 및 그들의 영향하에 10여가구가 나서서 경영하는 과수원이 1,100무 넘는다. 홍매진은 해마다 배꽃철이면 백석구촌에서 배꽃축제를 거행해 팔방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과일 채집철이면 채집 체험 관광객을 맞이해 농업자원과 농업경관이 충분히 리용되고 있다. 이미 5기를 이어온 홍매진의 ‘배꽃축제’는 동북 농경문화의 대표적 명절로 자리매김되면서 주변 농가락과 진의 경제성장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관광객이 많아지자 장수민은 현유 접대 능력의 기초에서 과원에 ‘오두막’, 민박시설 및 캠핑시설, 왕훙 가동교(吊桥)와 산책로 등을 증설하고 주변의 저수지 낚시터와도 련합할 것을 구상하고 있으며 백석촌에서는 80만원을 투자해 과일포가공공장을 건설할 타산이라고 한다. 과농을 도와 과일포 가공으로 겨울철 과일 저장 환절에서의 소모를 줄이고 온라인 판매로 과농의 수입 증대를 돕고저 한다.
홍매진에서는 향촌관광을 더한층 발전시키고 특유의 문화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정책적 지지를 쟁취해 기초기설을 개선하고 도로와 부대시설, 민박, 봉사 등 여러 방면으로부터 관광객의 체험을 향상시키고 있다.
‘향촌 진흥 실천도사’와 록색동산: 서광진에는 소문난 생태원이 있다. 부지 100무에 온실하우스 30동을 경영하고 있는 생태원은 주변 농민 60명을 이끌고 있다. 생태원의 책임자 견신선은 2014년부터 자체로 효소를 만들어 미생물비료로 토양의 유기질 함량을 높여 록색, 건강 농산물 생산을 고집해오고 있다. 오늘날 포도나무 6,000그루, 복숭아나무 1,000그루, 체리나무 2,000그루, 자두나무 1만그루, ‘딸기도마도’ 1.5만주에 참외, 산나물, 딸기, 조숙옥수수, 분재남새… 를 경영하고 있는 이 생태원은 명실상부한 록색동산이 되여 철따라 고품질의 과일, 남새를 출하해 소비자들의 선호와 긍정을 받고 있다. 견신선은 주변 촌민들을 이끌기 위해 래보리남새재배전업합작사를 설립하여 합작사 성원 25가구와 리익 윈윈을 실현하였는가 하면 성내의 10여개 합작사와 련합하여 공동히 판매 플래트홈을 구축해 록색 건강 과일, 남새 판매망도 형성하였다. 지금은 또 주동적으로 매하구시 전역관광에 융합해 여러가지 농사체험활동을 거행하면서 레저관광산업에도 눈길을 돌리고 있다. 최근 5년래 그가 접대한 농민강습생만 해도 연인원 5만명이 된다. 바로 5월에 그는 우리 성의 ‘향촌 진흥 실천도사(导师)’에 당선되였다. 그는 “더 많은 이들을 이끌어 특색농업을 발전시키고 공동 치부하여 향촌 진흥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