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각에서는 유엔총회 결의안 제2758호를 외곡하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은 2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만은 법적으로나 사실적으로 중국의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다. 미국 일각에 정숙히 고한다. 시대의 거센 흐름을 따르면 번창하고 거스르면 망한다. ‘하나의 중국’ 원칙에 도전하면 결국 시대의 흐름에 파묻힐 것이며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면 력사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