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지역 지도자 뢰청덕의 ‘5.20’ 연설에 대해 여러 대만문제 전문가들이 련일 인터뷰에서 뢰청덕의 잘못된 언론은 분리주의 사유로 관통되고 그의 ‘대만독립’ 립장은 더욱 급진적이고 모험적이며 ‘반중국’을 대대적으로 고취하고 대륙에 대한 적개심과 적대시를 선동하였으며 ‘민주대만 독립론’, ‘평화분렬론’ 등 억지설을 조작하고 극력 외부세력에 의지 영합하여 계속 ‘외세에 의지한 독립’, ‘무력에 의지한 독립’을 꾀하고 있는데 태도가 매우 건방지고 성격이 매우 악렬하며 위험성이 매우 크고 위해성이 매우 강하다고 지적했다.
◆철두철미한 ‘대만독립 자백서’
하문대학 대만연구원 교수 장문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5.20’ 연설은 추호의 선의도 성의도 없으며 악의와 적의로 가득차있다. 뢰청덕은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라는 력사와 법리적인 사실을 무시하고 공공연히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은 서로 예속되지 않는다’고 억지를 부리며 ‘량국론’을 미친듯이 퍼뜨렸는바 ‘대만독립’ 주장이 더욱 급진적으로 발전했다.
상해대만연구소 소장 예영걸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뢰청덕의 연설은 한편의 철두철미한 ‘대만독립 자백서’로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대만독립’ 리념과 립장으로 관통되였다. 량안 정책에 대한 그의 론술은 ‘량국론’의 변종이자 완전한 짜맞추기식 ‘대만독립’ 론술로서 량안 관계의 성격을 바꾸려는 시도이다. 그의 이른바 ‘국가’ 정체성에 대한 대서특필은 ‘대만독립’의 정신적 동원을 강화하고 ‘대만독립 명분’의 새로운 정치조작을 시작하려는 시도인바 그 악렬한 정도는 진수편, 채영문을 릉가한다.
예영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륙과 대만은 비록 아직 통일되지 않았지만 량안이 같은 중국에 속한다는 사실은 종래로 개변된 적이 없고 개변할 수도 없다. 대만은 중국의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분으로서 그 전도는 대만동포를 포함한 14억여명의 중국인민만이 공동으로 결정할 수 있다. 뢰청덕은 연설에서 이른바 ‘대만주권’을 부르짖고 ‘중화민국 대만의 미래는 2,300만 인민이 공동으로 결정한다’고 고취하면서 ‘대만 주민 자체 결정’으로 ‘법리적 대만 독립’을 추동하려는 음모와 망상을 드러냈다.
◆중국에 맞서고 중국을 적대시하는 도발
예영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뢰청덕의 연설은 도발과 적의로 가득찼고 대륙의 ‘위협’, ‘침투’, ‘회색협박’을 대대적으로 부풀리며 ‘중국에 맞서고’ ‘중국을 적대시하는’ 심리를 선동하였으며 의도적으로 량안의 대립과 대결을 고조시켰다. 이는 대만을 일층 전쟁의 위험한 상황에 몰아넣고 광범한 대만 동포들에게 심각한 재난을 가져다줄 뿐이다.
북경련합대학 대만연구원 교수 주송령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뢰청덕은 악의적으로 선동하고 허튼소리로 맞섰다. 그 태도가 거만하고 립장이 완고하며 성격이 악랄하다. 위험한 ‘대만독립’분자임이 틀림없다. 이러한 급진적인 도발자이자 승격된 ‘골치거리 제조자’는 의심할 여지없이 대만 해협 및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더 큰 불확실성과 더 큰 위험을 초래할 것이다. 뢰청덕의 연설에서 이른바 ‘평화’는 근본적으로 대만 해협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자들의 거짓말을 은페하려는 것에 불과하다.
예영걸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뢰청덕은 대만 동포들의 리익과 복지를 외면하고 섬내 주류 민의를 거스르고 있으며 평화발전의 바른길을 걷지 않고 오히려 도발과 대결이라는 잘못된 길로 나아가고 있다. 섬내 각계의 량안의 평화를 유지하려는 갈망, 량안의 교류를 회복하려는 기대를 무시하고 오히려 대만 민중을 더 깊은 실망과 근심 지어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대만독립’과 대만해협 평화는 물과 불 같이 용납될 수 없으며 ‘대만독립’ 세력은 스스로 막다른 길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런데도 대만 민중을 재앙의 구렁텅이로 밀어넣다니 얼마나 악랄한가.
◆‘외세에 의지한 독립’을 꾀하는 민족반역자
주송령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뢰청덕은 ‘민주공동체’, ‘평화공동체’라는 망상을 꾸며내고 극력 미국과 서방의 반중국 세력에 빌붙어 영합하면서 대만 동포의 리익과 중화민족의 리익을 팔아넘기는 ‘투명장’(投名状)으로 외국 주인에게 ‘대만독립’ 지지를 구걸하고 있다. 그는 달갑게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는 외부세력의 ‘앞잡이’와 ‘바둑돌’로 되여 이른바 ‘가치외교’를 통해 미국과 서방의 반중국 진영에 의거하여 ‘대만문제 국제화’를 일층 추진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는 에누리없는, ‘외세에 의지한 독립’을 꾀하는 짓이다.
장문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뢰청덕은 외부세력과 결탁하여 대륙에 맞서려는 의도를 조금도 숨기지 않았으며 자기 일당의 사리사욕을 도모하기 위하여 국가를 분렬시키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는바 기본적인 민족립장을 완전히 상실했다. 이는 극히 부도덕한 행위이다.
예영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뢰청덕이 부르짖는 이른바 ‘가치외교’는 자신의 ‘민주전선 일원’이라는 역할을 표방하여 대만 민중을 기편하고 국제사회를 오도하려는 시도이다. 그의 이른바 ‘민주’도 역시 거짓말로 대만 동포를 우롱하고 대만과 대만 민중에게 해를 끼치려는 추악한 심보를 포장한 것인바 그 음모는 기필코 실패할 것이다. 주제넘는 반역자들은 반드시 막중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