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연변은 ‘두개 산’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생태문명 건설을 립주(立州)의 근본으로 삼아 아름다운 중국 건설 연변 실천을 심화하여 과학적이고 규범화된 제도체계를 모색, 형성했다.
일전, 생태환경부는 전국 생태환경분야의 31개 도시를 선정하여 표창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중국 건설 지방실천, 생태환경 분야의 개혁과 혁신 강화, 생태환경 품질의 안정 속 개선 촉진 등 분야의 경험과 방법을 전국에 보급시켰다. 연변은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입선되였다.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는 연변에서 ‘생태립주’ 전략을 적극 실시하고 록색기반을 튼튼히 다져 생태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킨 데 있다. 선행기제를 뚜렷하게 하고 치수(治水)책임의 실시를 강화하며 오염차단, 원천통제를 뚜렷하게 하고 전면적이고 정밀하게추진하고 대상인솔을 뚜렷하게 하며 벽수청원(碧水清源)의 동력을 충실시켰다. 일련의 조치를 실시하여 생태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을 끊임없이 추진했다.
‘1가지 난관공략, 5가지 제고’ 고품질 발전 촉진 특별행동을 혁신적으로 전개하고 물, 대기, 토양, 생태보호, 환경관리 등 ‘5대 분야’의 관리능력을 부단히 제고했다. 〈발전을 관리함에 있어서 반드시 환경보호를 관리하고 생산을 관리함에 있어서 반드시 환경보호를 관리하며 업종을 관리함에 있어서 반드시 환경보호를 관리하는 것을 추진할 데 관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실시방법〉을 모색, 실시하고 42개 기능부문의 사업직책을 한층 더 정리하여 생태환경보호의 책임에 압력을 가했다. 제시, 조기경보, 감독처리, 담화의 ‘4단계 사업법’을 운용하여 생태환경의 뚜렷한 문제에 대해 ‘피동적으로 대응’하던 데로부터 ‘주동적으로 행동’하는 중대한 전환을 실현했다. 〈연변 우량수체 비률 제고 행동방안(2023년—2025년)〉을 제정하고 수질환경의 현황을 깊이 조사 평가하며 정기적으로 중대한 문제를 연구 해결했다. 연변은 상술한 기제, 조치를 통해 24개 국제통제단면(国控断面)의 우량수체 비률을 95.8%에 달하게 했다. 이는 전국 평균 수준보다 6.4% 포인트 높아 ‘제14차 5개년 계획’이래 최고 수준에 도달, 3개의 수질단면이 IV류로부터 III류로의 제고를 실현하고 단면 상승량은 우리 성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오염물 배출 중점 단위들을 전면적으로 관리, 통제했다. 연변의 8개 도시오수처리장, 4개의 산업집중구오수처리장과 15개의 향진오수처리공장(역)의 배출수는 전부 1급 A표준에 도달했다. 오수처리장의 건설을 통해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 화학수양량(化学需氧量)의 루적 배출 감소량 3,505톤, 암모니아질소의 루적 배출 감소량 404톤을 완성했다. 연변의 68개 수질 관련 중점 오염물배출단위에 대해 24시간 온라인 감시를 실시하고 564개 오염물 배출구에 대해 동태적 정리식 관리를 실시하여 수질환경의 품질 향상을 위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수질환경 토대시설의 건설을 강화했다. ‘제14차 5개년 계획’이래 새롭게 건설된 오수관망은 40.7키로메터, 도시 비오수 분류 관망은 132.6키로메터이며 낡은 오수관망 19.6키로메터를 개조했다.
농촌지역의 급수, 오수 처리시설 보완 대상부터 시작해 연변은 ‘조사연구를 선행하고 계획, 론증하며 방안을 통솔하는’ 구상에 따라 농촌 ‘쌍수공정’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했다. 현재, 연변의 1,049개 행정촌 가운데 이미 297개 촌에서 농촌 생활오수 처리사업을 완수했다. 계획에 따르면 2025년말까지 연변 농촌 생활오수 처리률은 60% 이상에 달한다.
2023년, 연변의 공기 우량일 비례는 99.2%에 달하여 전국의 평균 수준보다 12.4%포인트 높고 공기질 종합지표는 4년 련속(2020년—2023년) 길림성 1위를 차지했다. 오염물 경감과 탄소 감소의 협동 효과 증진을 견지하여 우리 성의 첫 CCER 장기지불수익을 실현했다. 생태문명 시범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2개 현, 시가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 비준을 받았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