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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신용대출 투입 지속적으로 증가

년초이래 중국인민은행 연변주분행은 안정적인 통화정책을 정확히 실시하면서 다양한 조치로 금융기관에서 신용대출을 지속적으로 늘이고 금융상품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도록 인도함으로써 농업생산 및 미(소)형 기업의 량호한 출발에 조력했다.

보편혜택 금융 모식을 혁신했다. 재대출 운용이 능률적이고 농가 대출이 편리하며 자금조달 비용을 절감하는 ‘재대출+신용+신용대출’ 모식을 건립해 신용 또는 보증 대출이 우대대출에서 차지하는 비례를 증가했다. 현재까지 루계로 농가 혹은 미형 기업 지원 재대출은 10억원을 넘었으며 경영주체가 4,900여호에 달한다.

경영주체의 ‘최초 대출’ 지원을 강화했다. 중국인민은행 연변주분행은 <연변주 금융업 ‘분야 강화, 구조 최적화, 신심 제고’ 신용 지원 상황 심사평가 방안>을 발표하고 신용대출 발급상황을 평가기제에 포함시켰으며 금융기관에서 기업의 자금조달 수요를 파악하고 신용이 량호하고 정상적으로 경영하며 대출이 없는 업체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까지 연변 금융기관은 루계로 ‘최초 대출’ 신용자금 5,472만원을 지급해 141개 경영주체에 혜택을 마련했다.

금융상품 공급을 강화했다. 중국인민은행 연변주분행은 관할구역내 금융기관들에서 신용대출 제품 개발을 강화하도록 지도하고 ‘재배 e대출’, ‘신용자 대출’ 등 온라인 특색 상품 20여종을 출시함으로써 보편혜택 금융 적용 범위와 자금조달 만족도를 대폭 높였다. 현재까지 전 주 금융기관의 미(소)형 기업 신용대출 잔액은 39억 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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