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12일부터 모든 수입 철강과 알루미니움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데 대해 카나다정부는 이날 총 298억카나다딸라(1카나다딸라 약 0.69딸라)의 철강, 알루미니움, 컴퓨터, 운동기구를 포함한 미국 상품에 25%의 반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0일, 카나다 밴쿠버의 한 주류전문점, 미국 주류 제품이 놓여있던 빈 진렬대에 카나다 상품 구매를 지지하는 안내문이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