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윁남 각계:

중국·윁남 협력의 새 성과 기대

2024년 12월 5일, 관광객들이 중국과 윁남 덕천(판약)폭포 국제관광합작구 중국 쪽에서 유람하고 있다./신화넷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의 윁남 국빈방문을 앞두고 윁남 각계인사들은 “량당과 량국이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새로운 려정에서 계속 한배를 타고 함께 나아가며 전략적 의미를 가진 중국—윁남 운명공동체 구축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윁남—중국 우호협회 부회장 응우옌 롱꽝은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윁남 재방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윁남과 중국이 수교한 지 75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량당과 량국이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미래 협력의 새로운 경로를 모색하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윁남—중국 운명공동체 건설을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 밝혔다.

윁남신문방송학원 교수 응우옌 민환은 “습근평 총서기가 윁남을 방문할 때마다 우리는 윁남 국민에 대한 그의 깊은 애정을 느낀다.”면서 “윁남과 중국은 산과 물로 련결되여있고 전통적인 우정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중국은 전면적인 개혁 심화와 중국식 현대화 추진을 강조하고 백년에 한번 있을 세계적인 대변혁의 배경 속에서 중국의 지혜, 중국의 방안, 중국의 힘은 중국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과 세계의 안정적인 발전에도 유리하며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시각과 사고방식을 제공해주고 있다.”고 찬양했다.

윁남 하노이대학교 공자학원 윁남 측 원장 두칭윈은 “윁남 국민들은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매우 기대하고 환영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은 량국과 량국 국민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특히 량국이 교육, 인문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청년들이 량국의 전통적인 우정을 더 잘 계승하고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는 것은 윁남과 각국에 많은 기회를 가져다주어 더 많은 기업이 윁남에 투자하면서 량국 청년들을 위해 더 많은 발전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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