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열린 2025 영천국제녀자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2003년생인 나어린 공격수 소자흠이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중국팀은 타이팀에 5대1로 대승하고 우승을 거머쥐였다.
개최국인 중국은 지난 5일 펼쳐진 개막전에서 우즈베끼스딴에 5대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당일 진행된 3, 4위전에서 잠비아팀이 우즈베끼스딴을 4대3으로 격파하고 3위를 차지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