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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박물관

‘매달 보물’ 전시, 고대인의 ‘생활’ 엿보다

최근, 길림시박물관 1관 1층 로비에 위치한 ‘매달 보물’ 전시구역의 ‘보물’들이 새롭게 교체되였다.

이달에 전시된 8점의 소장 유물은 모두 고대인의 생활용품으로 송조의 갈색유 우산형 등(酱釉伞形灯), 룡천요 청유 고족배(龙泉窑青釉高足杯), 백유 치구 절견병(白釉侈口折肩瓶), 흑유항(黑釉罐), 균요 청유 대접(钧窑青釉碗), 원조의 자주요 화초문 자기베개(磁州窑花草纹瓷枕), 청조의 차잎말유석류존(茶叶末釉石榴尊)과 청조 동치 모방 건륭제 오복봉수반(同治仿乾隆款五福捧寿盘) 등이 포함된다.

길림시박물관은 위챗 공식계정에 이 귀중한 유물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하는 글을 동시에 게시하여 관람객들이 고대 생활을 더욱 직관적으로 리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초, 길림시박물관은 ‘매주 한점의 별’을 ‘매달 보물’ 유물 전시 활동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매달 8~10점의 소장 유물을 교체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의 매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 있다.

/송화강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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