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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공항, 3월 국내 천만급 공항 2위 차지

손맹번      발표시간: 2024-04-11 10:54       출처: 吉林日报 选择字号【

3월 장춘공항은 9,351편의 항공편, 131만 400명의 려객을 운송했는데 이는 2023년 대비 각각 7.7%, 19.2% 상승했다. 장춘공항의 항공편과 려객량 회복률 모두 국내 천만급 공항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설특별운송, 학생 귀교와 빙설 관광이 잇달아 끝나면서 민간항공 시장은 전통적인 비수기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3월 길림성과 국내외 간 경제 무역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장춘공항의 전체 항공시장은 설 운송이 끝난 후 여전히 안정적이고 건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OTA 플래트홈의 관련 수치에 따르면 3월 장춘공항 출입국 려객 중 공무 상무 려객이 전월 대비 8% 증가했으며 활발한 공무 상무 활동이 장춘공항에 새 활기를 가져왔다. 2019년 동기와 비교해보면 장춘공항의 항공편, 려객량은 각각 16.5%와 17.4% 상승, 항공편과 려객량 회복률 모두 전국 천만급 공항 2위를 차지해 앞자리 수준을 유지했다.

현 장춘공항은 2024년 여름 새 항공 시즌을 맞게 되였다. 길림성의 공무 상무 려객의 출행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장춘공항은 천만급 공항과의 항공편 밀도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킬 것이다. 장춘에서 상해까지의 항공편은 일일 23편이고 북경까지의  항공편은 일일 13편에 달한다. 장춘에서 광주, 성도, 심수, 중경, 항주, 청도까지의 일일 항공편은 모두 10편(포함) 이상에 달한다. 또한 장춘공항은 곤명과 우룸치의 두 도시와 정기 직항 항공편을 추가하여 직항 비률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장춘공항의 4월 운송은 3월에 비해 소폭 반등할 것으로 예상, ‘5월 1일’ 련휴 전 려객 류동량의 작은 절정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길림일보


编辑:손맹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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