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시조선족민속절 시리즈 행사의 일환인 대련시조선족게이트볼 경기가 5월 28일 대련시게이트볼경기장에서 개최되였다.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주최하고 대련시조선족게이트볼협회(회장 허만혁)에서 주관한 이번 경기에는 8개 게이트볼팀의 운동원, 감독, 심판원과 관중 80여명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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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시조선족민속절 시리즈 행사의 일환인 대련시조선족게이트볼 경기가 5월 28일 대련시게이트볼경기장에서 개최되였다.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주최하고 대련시조선족게이트볼협회(회장 허만혁)에서 주관한 이번 경기에는 8개 게이트볼팀의 운동원, 감독, 심판원과 관중 80여명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더보기……
밤 9시가 넘으면 연변대학 근처 미식거리의 한 음식점 문어구에 설치된 ‘애심도시락’ 보온함은. 이 가게 사장의 정성이 담겨 진 따뜻한 도시락들로 가득 채워진다. 이윽고 학생들이 하나 둘 조심스레 보온함 문을 열고 무료 도시락을 받아간다. 이렇게 ‘애심도시락’을 만들어 주변 학생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가 바로 연길시한금옥소고기국밥집의 김순금 사장이다. 더보기……
5월 16일 오후 1시, 집안시조선족로인협회 로인들이 부른 〈우리는 중국조선족〉 우렁찬 노래소리가 항미원조도강(渡江)유적지가 위치한 집안시 로별항(老鳖炕)습지공원 공연무대에서 압록강 량안에 높이 울려퍼졌다.이날 집안시조선족로인협회와 휘남현조선족로인협회 회원 근 100명이 이곳에서 지난 근 반년동안 갈고닦은 문예기량을 한껏 뽐내면서 문예공연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