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작가협회 회원이며 자유기고인인 신철국이 지은 아동소설집 《고운 새 한마리》가 최근 연변교육출판사에서 출간되였다.신철국은 16살 나던 해인 1986년도에 아동소설 <신방주인>을 창작하면서 문학창작의 첫 스타트를 떼였으며 지금까지 꾸준히 문학창작에 정진해오고있다. 더보기……
해마다 3.8국제부녀절에 즈음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는 우수한 녀성들의 인격적매력과 그들이 창출한 업적을 노래하는 영화들을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있다. 올해에도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는 3.8절 헌례 다큐기록미니영화 《할 일이 있다》를 제작해 시청자들에게 선물했다. 더보기……
엄정자의 평론집 《존재론적 사유와 문학의 성찰》이 최근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출간되였다. 이 평론집은 ‘연변작가협회 2023년도 중대제재, 중점작품 전단(前端) 부축항목 도서’에 선정된 책으로서 주로 2010년대 중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발표되거나 출간된 조선족문단의 대표적 작가들과 중견작가들의 작품, 책들을 텍스트로 분석, 연구하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