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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으로 도시를 밝히며 단결로 힘을 모으자

5월 29일, 연길시당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연길시 공원가두,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연길시신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중심에서 주관한 "문명으로 도시를 밝히며 단결로 힘을 모으자"를 주제로 한 연길시문명행위촉진 행사 가동식 및 및 단오절 시민 문화 공연이 연길공원에서 있었다. 더보기……

  • ‘북방 최고의 마라톤’, 도시 전체가 펼치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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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학
  • 문명으로 도시를 밝히며 단결로 힘을 모으자

    5월 29일, 연길시당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연길시 공원가두,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연길시신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중심에서 주관한 "문명으로 도시를 밝히며 단결로 힘을 모으자"를 주제로 한 연길시문명행위촉진 행사 가동식 및 및 단오절 시민 문화 공연이 연길공원에서 있었다. 더보기……
    2025/05/30
  • 연길칠색합창단 약수동쏘베트정부 유적지 찾아 기념활동을

    5월 27일 오전 9시 30분, 화룡시 두도진 서북쪽에 자리잡은 약수동쏘베트정부 유적지의 상공에는 1930년대 창작된 항일가요 <총동원가>의 노래소리가 우렁차게 울려퍼졌다. 더보기……
    2025/05/28
  • 신웅산미술관 개관, 연변 문화예술발전의 새 장 열어갈듯

    5월 27일, 연길모드모아 리조트에서 신웅산미술관(연변미술분관)의 개관 기념전 및 <장백의 운치> 연변유화정품전이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연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새로운 리정표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과 세상을 련결하는 예술적 소통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더보기……
    2025/05/27
  • "제3회중국조선족민간문화예술단체 협동공연"성황리에 개최

    "제3회 중국조선족민간예술단체 협동공연"이 지난 5월 25일 대련시 금보신구문화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대련금보신구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주관, 현지 협회들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 24개 예술단체 380여명이 참여해 민족문화 계승의 의지를 드러냈다. 더보기……
    2025/05/27
  • ‘휘주 단오금’으로 축복을 전하다

    단오절을 앞두고 안휘성 서현에 위치한 허촌에서 마을 주민들이 오색 실끈, 면포, 약초 향료 등 재료로 특색있는 ‘휘주 단오금(徽州 端午锦)’을 수공제작하고 있다. 이 전통 공예품은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은 비물질문화유산인 ‘휘주 단오금’을 제작하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모습을 담았다. 더보기……
    2025/05/27
  • 청도에서 열린 중·일·한 청년 살롱

    ‘다채로운 동아시아: 문화 교류와 문명 상호 학습을 위한 중일한 청년 살롱’이 지난 23일 오전 산동성 청도출판예술관에서 열렸다. 중국외문출판발행사업국 아태전파쎈터, 청도출판그룹, 산둥대학 동북아학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중일한 3국에서 온 50여명의 청년이 참석했다. 더보기……
    2025/05/27
  • 차 한잔속에 담은 중국문화

    차는 중국에서 기원하였다. 전설에 따르면 ‘신농이 백가지 풀을 맛보았다’는 이야기에서 차의 기원이 시작되였으며 차는 처음 약용과 식용으로 사용되자 점차 따뜻한 물에 타라 마실수 있는 용도로 발전했다. 긴 세월속에서 차의 종류는 끊임없이 풍부해졌으며 상쾌한 녹차, 풍미가 진한 홍차, 우아한 향기난 우롱차 등 각각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다. 차의 제조기예는 매우 정교하여 매 단계마다 모두 농부들의 지혜가 응축되여 있다. 더보기……
    2025/05/27
  • [우리 음식문화 이야기] 미역국

    미역국은 조리과정은 비슷하지만 음식의 용도와 사용대상이 바뀜으로 음식의 의미도 함께 달라진다. 미역국은 자고로 조선반도 음식문화가운데서 홀시할 수 없는 음식중 하나이다. 과거에서의 미역국은 대체로 생일에 먹는 음식, 산모보신용 음식이였고 ‘군일‘ (잔치나 손님접대) 에 많이 찾는 음식이였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생활수준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미역국의 역할 역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게 되였다. 더보기……
    2025/05/27
  • 제63회 고등교육박람회, 장춘서 성료

    5월 25일, 3일간의 일정을 마친 제63회 중국고등교육박람회(고박회)가 장춘 동북아국제박람쎈터에서 폐막했다. ‘융합·혁신으로 교육강국 건설에 힘 보태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전국 1,000여개 대학, 800여개 과학기술기업, 3,000여명의 교육계와 산업계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57개 중점 프로젝트 협약이 체결됬고 1.31만개 고급 일자리가 공개되는 등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더보기……
    2025/05/26
  • 현룡운 “조선언어문자 정보처리”특강 연변도서관서

    5월 25일, 중국중문정보학회 리사, 조선어정보기술국가표준 사업조 부조장, 중국조선어정보학회 회장 현룡운교수의 “중국조선족의 언어문자 정보처리 30년”특강이 연변정음문화교류중심의 주최하에 연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더보기……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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