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촌(周城村)은 운남성 대리바이족자치주 대리시 희주(喜洲)진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 얼하이(洱海)를 마주하고 서쪽으로 창산(苍山)을 기대고 있다. 운남성에서 가장 큰 바이족 자연 마을이자 유명한 ‘바이족 날염(扎染)의 고향’으로 현재 마을 전체에 날염 관련 업체가 200여개, 종사자 수는 4,000여명에 달한다. 대리 지역의 전통 수공 염색 공예인 바이족 날염은 지금까지 천여년의 력사를 지니고 있다. 더보기……
다우르족은 내몽골자치구 모린다와다우루족자치기(莫力达瓦达斡尔族自治旗), 흑룡강성 치치할시 메리스다우르족자치구(梅里斯达斡尔自治区), 어원키족자치기 일대에 주로 살고 있다. 그 외 일부 타우르족 인민들은 신강, 료녕성 등 지역에 산재해 있다. ‘중국통계년감-2021’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 살고 있는 다우르족은 총 13만 2,299명이다. 더보기……
릉가탄(凌家滩) 유적지는 안휘성 마안산(马鞍山)시 함산(含山)현에 위치해 있으며 장강 하류 지역의 문명화 과정을 탐색하는 데 핵심 지역으로 약 5,800년에서 5,200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릉가탄 유적지는 1980년대에 발견된 이후 대량의 중요한 옥기가 출토되였으며 홍산(红山) 문화, 량주(良渚) 문화와 함께 ‘선사 시대 3대 옥 문화 중심지’로 불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