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어피책갈피(鱼皮书签)입니다. 이처럼 소박하고 아름다운 어피수공예품은 해외 시장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이미 독일, 카나다 등 여러 국가로 수출되고 있습니다.”라고 허저족(赫哲族) 무형문화유산 어피공예 전통 염색 기예 시급 대표 전승인 조동화가 전했다. 더보기……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안명호진 대구촌, 11월 17일, 촌당지부 서기 겸 촌주임 허재길은 시에서 막 돌아오자마자 한 신청서류를 들고 추진중인 고표준 농토도로 프로젝트를 기자에게 설명했다. 135년 력사를 가진 이 조선족 전통마을은 향촌진흥전략의 지도 아래 산업도 흥하고 생태도 살기 좋은 활력찬 기운를 뿜어내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