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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유산 순방] “연변의 표준순대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지구의 둘레를 한바퀴 돌 정도 길이의 연변표준순대를 만들어 보는 것이 우리 부부의 꿈입니다. 조선족민속음식인 순대를 그래서 더욱 널리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더보기……

  • 연변의 첫 신형 스마트 도시책방 연길에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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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학
  • [무형문화유산 순방] “연변의 표준순대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지구의 둘레를 한바퀴 돌 정도 길이의 연변표준순대를 만들어 보는 것이 우리 부부의 꿈입니다. 조선족민속음식인 순대를 그래서 더욱 널리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더보기……
    2024/07/26
  •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상반기 시민공익양성 전시공연 펼쳐

    7월 19일,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2024년 상반기 시민공익양성 전시공연이 원만히 막을 내렸다. 더보기……
    2024/07/25
  •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중복의 유래와 풍속

    중복은 ‘삼복’의 두번째 복인데 하지후 네번째 경일부터 시작하여 립추후 첫번째 경일까지다. 더보기……
    2024/07/24
  • [최용 시] 꽃향(외3수)

    양매꽃을 보셨습니까귤꽃을 보셨습니까비파꽃을 보셨습니까모두가 남방의 과일꽃그들 과일의 최초의 얼굴입니다남방을 다녀온 사람에겐남방산 과일을 북방에서 만나도강남의 꽃철을 감수할수 있습니다 더보기……
    2024/07/23
  • [박영옥 미니소설] 오해

    이튿날 아침일찍 그녀는 5 천원을 가지고 려관으로 향했다. 어제 동수가 그녀에게 갚아준 돈과 형제들이 살림에 보태라고 준 돈까지 합쳤다. 병치료에 조금이라도 보태주고 싶었다. 그까짓 2백원때문에 먼길을 달려온 동수의 인정도 고맙지만 자신이 좋은 사람을 오해하고 원망했던 속좁은 처사가 더욱 마음에 걸렸다. 그런데 한발 늦었다.둥수는 아침일찍 떠나갔다. 정적이 깃든 텅빈 려관방만이 분단이를 맞아주고 있었다. 더보기……
    2024/07/23
  • [리춘자 수필] 잊지 못할 랭면육수 이야기

    랭면육수이야기가 끝나자 아버지와 언니들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앆다. 어린 조카애들은 멋도 모르고 우습다고 웃어댔다. 눈물을 닦고난 아버지가 활짝 얼굴을 펴시면서 “그때 그런 일이 있었던가? 아버지부터 거짓행동을 했으니 검토해야지.오늘 이 할아버지가 랭면을 칭커(请客)한다.인젠 매일 랭면 먹어도 된다.”고 말씀했다. 더보기……
    2024/07/23
  • 연변의 수석과 문화

    연변지역에서는 침적암, 화성암, 변질암 계렬에 속하는 산수경석, 문양석, 물형석, 추상석 등 수석의 모든 류형이 고르게 발견된다. 그 중에서도 두만강오석은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보는 품종으로써 해내외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더보기……
    2024/07/23
  • ‘피카소의 상상력 팩토리’ 예술전 장춘에서

    7월 13일, ‘피카소의 상상력 팩토리'예술전이 장춘만상청 1층 전시홀에서 개막했다. 이딸리아 밀라노에서 공수해 온 피카소의 진귀한 친필 원고와 판화 등 50여점이 전시되였으며 일부 작품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 전시되였다. 더보기……
    2024/07/23
  • 김윤길, 연길 전자상거래 맥주 미식축제 무대에 등장

    김윤길의 노래는 곡마다 현장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는데 특히 <아리랑>의 선률이 울려 퍼지자 모든 관객들은 자발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리듬에 맞춰 춤추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윤길의 목소리는 마력이라도 있는듯 사람들을 음악의 바다에 도취시켰다.  더보기……
    2024/07/22
  • 섬북민간예술전국순회전시 연변미술관에서 개막

    7월 18일 오전, 섬북민간예술전국순회전시가 연변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순회전시에는 섬북전지, 안싸이(安塞)농민화, 연천포퇴화, 목각판화 등 섬북지역의 90폭 민간예술작품들이 전시됐다. 더보기……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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