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3일, 2025년 실크로드 의상·칠채운남 민족(이족) 복장 문화제가 운남성 초웅시에서 개막되였다. 주요 행사중 하나인 제3회 초웅 패션주·중국국제패션주도 동시에 개막되였다. 이번 문화제는 무형문화유산 복식의 독특한 매력을 충분히 전시하고 무형문화유산의 시대적 가치를 발굴하며 문화 혁신과 창조 활력을 불러일으켜 세계가 중국 무형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리해하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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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3일, 2025년 실크로드 의상·칠채운남 민족(이족) 복장 문화제가 운남성 초웅시에서 개막되였다. 주요 행사중 하나인 제3회 초웅 패션주·중국국제패션주도 동시에 개막되였다. 이번 문화제는 무형문화유산 복식의 독특한 매력을 충분히 전시하고 무형문화유산의 시대적 가치를 발굴하며 문화 혁신과 창조 활력을 불러일으켜 세계가 중국 무형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리해하도록 할 것이다. 더보기……
'리광인교수 우리 력사연구 50주년 기념좌담회'가 10월19일 상해에서 있었다.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상해조선족로인협회, 상해진달래가야금팀 등을 비롯한 상해의 여러 단체 회원 및 북경, 심양, 남경, 항주, 소흥 등지에서 달려온 지성인 70여명이 이날 기념좌담회에 참석하였다. 더보기……
중국문물학회와 중국문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문물 보호·리용 대회가 지난 10월 16일 사천성 로주시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보존 전승, 혁신 공유 ― 새 시대 문물 사업의 고품질 발전’이며 이는 중국문물학회가 창립된 지 40여년만에 처음으로 조직하는 전국적인 학술 대규모 모임이다. 더보기……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그곳에는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민족악기 제작기예’를 지키고 전승하면서 86세 고령에도 현역에서 민족악기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고있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연길시민족악기연구소의 조기덕 소장이다. 그가 민족악기와 인연을 맺은 지도 어느덧 40여 년세월, 파산 위기에 처한 공장을 인수해 국내 최고의 민족악기 연구 및 생산 기지로 일떠세운 그는 지금도 여전히 민족악기의 연구와 발전, 전승에 대한 사명감으로 로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더보기……
10월 16일과 17일, 길림성희곡극원경극단이 창작한 현대 경극 〈토지 장가〉(土地长歌)가 길림성 대중극장에서 공연되였다. 이 극은 지난해 12월 북경에서 열린 ‘시대와 함께, 인민과 함께’ 신시대 우수 무대 예술작품 전시 공연에 참가하여 큰 호평을 받고 돌아온 후 이미 10여차례 공연되였다. 더보기……
만족(满族)은 중국의 55개 소수민족 중 인구가 두번째로 많은 소수민족이다. 2010년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만족의 총 인구는 1,041만명 정도에 달한다. 오늘 날 만족은 주로 료녕성과 하북성에 분포하고 있으며 길림성, 흑룡강성, 내몽골자치구, 신강위글자치구, 광동성, 복건성 등 중국 전역에도 널리 퍼져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