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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청소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개막

길림성체육국이 주관하고 길림성체육국 빙상운동관리쎈터가 주최하며 길림시빙상운동쎈터가 협찬한 2024-2025년도 길림성 청소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길림시체육관에서 예정대로 시작되였다. 더보기……

  • 연변 여러 문화단체들 항일유적지 찾아 국경절기념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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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학
  •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동지의 유래와 풍속

    동지는 중국 전통의 중요한 절기의 하나이며 동시에 중요한 전통 명절의 하나이다. 청명과 동지는 절기이면서 또한 명절이기도 하다. 더보기……
    2024/12/21
  • 우리 나라 지방극 360여종,평극•월극•예극•황매극•월극…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는 360여종의 지방극이 있는데 그중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평극(评剧), 월극(越剧), 예극(豫剧), 황매극(黃梅剧), 월극(粤剧) 등을 꼽을 수 있다. 더보기……
    2024/12/18
  • 연변촬영가협회 설립 65주년 성과전 개최

    12월 13일, 길림성촬영가협회, 연변미술관, 연변촬영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룡정시정정사진사가 주관, 연변공인문화궁이 협찬한 연변촬영가협회 설립 65주년 성과전이 연변미술관에서 개막하였다. 더보기……
    2024/12/18
  • [시조] 봄 축제 (외3수)

    겨울의 시린사연 저멀리 묻어두고 움트는 새 생명이향기를 뿜어내니통통한버들개지는봄 구경에 신났네 더보기……
    2024/12/17
  • [수필] 만남이 꽃을 피운다

    몇년간 해외생활을 하다가 집에 왔을 때였다. 중학교를 다니는 딸애였건만 “아버지,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를 하고는 별다른 말도 없었고 눈길도 주지 않았고 길에서 만난 생면부지 사람을 대하듯 했다. 묻는 말에나 마지못해 대답하군 했다. 씁쓸하기 그지 없었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전처럼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 졌다.  더보기……
    2024/12/17
  • [시] 24년, 해넘이(외2수)

    아쉽지만 그래도 우리는넘어가는 저 해님을 놓아 보내야 합니다작은 약속을 노을로 피우며그분이 가시는 길을 웃어야 합니다어차피 가는 세월 막을수는 없겠지요다시는 아니오는 님이지만올 한해 남겨준 추억만으로도정녕 그리운 님이겠지요가슴이 아프지만 그래도 우리는떠나가는 저 해님의 손을 놓아야 합니다깊은 통곡을 내면에 감추고령혼의 깊은 곳에 저 해님의 마지막온기를 다져 넣어야 합니다진정 슬프지만 그래도 우리는저 해넘이를 웃어야 합니다묵은 세월을 딛고바야흐로 떠오르는 새해를 위해자, 그래도 우리는저 해님의 뒤모습 향해기쁨의 손을 흔들어야 합니다 더보기……
    2024/12/17
  • [수필] 그 때의 설날이 그립다

    어린시절 우리는 해마다 설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어른들은 한살을 더 먹어 빨리 늙어간다고 싫어했지만 우리는 빨리 크기를 바라며 며칠밤 자지 못했다. 설날이 돼야 새옷을 얻어 입을수 있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수 있고 폭죽도 터치우고 친척들이 모여 재미나게 보낼수 있었다. 더보기……
    2024/12/17
  • 제3회 ‘꼬마작가’상 글짓기시합 시상식 연길서

    12월 14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와 중국조선족소년보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꼬마작가’상 글짓기시합 시상식이 연길시신흥소학교에서 개최되였다.  더보기……
    2024/12/16
  • 피아노 선률에 실은 ‘꿈’, 평균년령 65세가 연주한 피아노음악회

    평균년령 65세 '연주자'들이 피아노 선률로 '꿈'을 연주했다. 더보기……
    2024/12/16
  • 2024중국조선어신조어규범심의회의 장춘서

    ​12월 12일, 2024년 조선어신조어규범심의 화상회의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는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한 연설을 학습, 전달하였다. 더보기……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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