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룡정시 백금향 용신촌 곽장봉에서 연변천불지산생태문화연구회의 - 주관으로 룡정시무형문화유산 대상이며 오래된 조선족 민간민속의식인 '입산습속' (入山节)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산을 끼고 살아온 산간지역 조선족들의 전통적인 산신제 행사로 현재는 여러 민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룡정시 일대에서 행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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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룡정시 백금향 용신촌 곽장봉에서 연변천불지산생태문화연구회의 - 주관으로 룡정시무형문화유산 대상이며 오래된 조선족 민간민속의식인 '입산습속' (入山节)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산을 끼고 살아온 산간지역 조선족들의 전통적인 산신제 행사로 현재는 여러 민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룡정시 일대에서 행해지고 있다. 더보기……
《순한 바람 한줄기》 에는 리홍매작가가 2019년부터 2024년 사이에 《연변문학》, 《장백산》, 《도라지》 등 정규문학지에 발표한 수필 총 30편이 들어있다. 무려 18만자에 달하는 이번 수필집은 <그리움의 번지수>,<바람의 전화>, <봄을 살다>, <아름다운 추억> 등 4개 부분으로 나뉘여져 있다. 더보기……
1933년 초 일제침략자들은 일본군, 경찰, 위만군, 자위단 등 6000여명의 병력을 출동하고 비행기, 대포까지 투입하여 동만의 여러 항일근거지들에 대해 제1차 대'토벌'을 감행하였다. 토벌의 중심은 왕청현 소왕청근거지였다. 2월과 3월에 적들은 소왕청근거지와 그 일대에 덮쳐들었다가 숱한 주검을 남기고 격퇴당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