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가 넘으면 연변대학 근처 미식거리의 한 음식점 문어구에 설치된 ‘애심도시락’ 보온함은. 이 가게 사장의 정성이 담겨 진 따뜻한 도시락들로 가득 채워진다. 이윽고 학생들이 하나 둘 조심스레 보온함 문을 열고 무료 도시락을 받아간다. 이렇게 ‘애심도시락’을 만들어 주변 학생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가 바로 연길시한금옥소고기국밥집의 김순금 사장이다. 더보기……
5월 25일, 한국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측은 지난 15일에 한국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이 내린 한 판결서를 기자에게 공유했다.해당 사건은 재한 중국류학생이 게임계정 피해를 입은 사건으로 재유측은 이 류학생에게 근 반년간의 법률소송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여 최근에 승소를 이끌었다. 더보기……
5월 15일, 집안시 여러 민족 대중이 량수조선족향 소재지인 영천촌에 모여 다채로운 문예공연으로 량수조선족향 설립 40주년을 기념한 가운데 외지 관광객 관중들까지 합세하여 근 200명이 강대한 사회주의 대조국의 번영창성을 기원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졌다. 더보기……
《길림신문》 해외판 법률고문 단위인 한국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는 지난달에 “중국에 단독 투자하여 기업을 경영하는 기간에 체불한 중국 직원의 로임을 지급하라.”는 중국 법원의 최종심 판결을 무시하고 한국에 도주한 한국인 사장을 상대로 법적 반격(무료 공익소송)을 시작했다고 5월 11일 기자에게 전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