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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이야기16] 잘가라, 새끼노루야!

새끼노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우리는 손을 흔들었다. 눈물이 솟아남을 어쩔수 없었다. 거친 사내들이 울었다면 누가 곧이 듣겠는가. 사랑하는 아기를 산속에 홀로 놓고 떠난다고 생각해보라. 가슴이 미여지지 않겠는가. 정말 그런 심정이였다. 가슴이 아프고 목이 메였다.   더보기……

  • 장춘한국인(상)회 새 도약,‘실질적 부흥’으로 중한 가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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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그때 그 이야기16] 잘가라, 새끼노루야!

    새끼노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우리는 손을 흔들었다. 눈물이 솟아남을 어쩔수 없었다. 거친 사내들이 울었다면 누가 곧이 듣겠는가. 사랑하는 아기를 산속에 홀로 놓고 떠난다고 생각해보라. 가슴이 미여지지 않겠는가. 정말 그런 심정이였다. 가슴이 아프고 목이 메였다.   더보기……
    2026/04/06
  • [그때 그 이야기15] 병실에서 맺은 인연

    그 병실에서의 인연은 단순한 ‘만남’이 아니라 아프고 외로운 시간 속에서 피여난 ‘사랑의 기적’이였다. 은주는 나에게 단지 간병인이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마음의 등대’였다. 나는 그 빛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더보기……
    2026/04/06
  • [그때 그 이야기14]감추고 싶었던 솜내의 

    그 시절 나는 내 옷이 다른 사람의 옷보다 못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 옷은 누나의 따뜻한 손길이 깃든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옷이였다. 지금도 그 옷이 그립다. 지금도 있다면 기꺼이 입고 싶다.이 글을 쓰면서 눈물이 난다. 더보기……
    2026/03/30
  • [그때 그 이야기13]사향대산에 올라 약초 캐던 기억

    무정한 세월에 이끌려 어느덧 일흔 중반의 나이가 되였지만 내 친구 정숙이의 아버지랑 마을사람들이 함께 사향대산에 올라 약초를 캐던 60년전 그 시절이 어제 일처럼 눈앞에 생생하다. 더보기……
    2026/03/30
  • 환자 건강 지켜 쉼 없이 달리는 ‘전통 의료’의 외길 인생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쾌유한 모습을 볼 때면 제가 이 길을 선택한 보람을 느낍니다.” 연길시중의원 전통진료중심 신영수(43세) 주임의 목소리에는 환자에 대한 진심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더보기……
    2026/03/29
  • [그때 그 이야기12] 인연의 향기

    그래서 나는 모든 잊혀져 가는 것들을 세상에 남기고 기념하려 애쓴다. 소중한 추억들을 글로 남겨 오래도록 전하려는 노력과 힘을 아끼지 않는다. 이것이 그분이 내게 주신, 책보다 더 소중한 또 하나의 인연이기에... 더보기……
    2026/03/23
  • [그때 그 이야기11] 여덟살때 찍은 화보사진 

    사진을 들여다보면 그날의 북소리가 귀가에 울리고 환호성이 눈앞에 펼쳐진다. 사진 속에는 연변 땅에 뿌리내린 우리 민족이 여러민족 형제자매들과 더불어 서로 아끼고 도우며 살아가는 따뜻한 정이 흐르고 있다. 더보기……
    2026/03/23
  • ‘례성동심’이 그려낸 민족 융합 축제의 장

    “예술관 전체가 혼례장으로, 관객이 가족으로!” 상상 속 문구로만 남을 법한 따뜻한 장면이 지난 한달 반 동안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현실이 됐다. 더보기……
    2026/03/19
  •  [그때 이야기10]소희를 찾아 헤맸던 그날의 기억 

    그날 함께했던 제자들도, 대오에서 떨어졌던 소희도 언젠가 모여 앉으면 그날의 에피소드를 떠올릴 것이다. 북경 거리를 울먹이며 미친 듯 뛰여다니던 나의 못난 모습도 함께 떠올리리라. 그만큼 소중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한 제자들이 오늘은 어디에선가 열심히 뛰면서 살아가고 있겠지만 언젠가는 그들도 그때의 내 심정을 리해하리라 믿는다. 더보기……
    2026/03/19
  • [그때 이야기9]40년이 지나도 여전한‘어른’의 온기

    나와 박경섭 부주임의 40여년 우정은 연길과 룡정사이에서 흔들림없이 위챗으로 예이제 없이 이어지고 있다. 주고받는 문자는 장황하지 않고 단 몇마디뿐일지라도 서로 이모티콘을 보내고 받는 날마다의 아침은 그토록 싱그럽고 풍요롭다. 더보기……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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