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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길림신문] 나의‘신문 메모책’

요즘 나는 신문에서 메모하여 수집한 ‘신문 메모책’ 을 또다시 훑어보기 시작했다. 몇십년이나 보고 또 읽는 문장들이지만 읽을 때마다 감수가 다르다. 이 ‘신문 메모책’ 은 내가 교원사업을 하면서 36년간 줄곧 신문에서 메모하여 모아온 문장들이다.  어려서부터 아버지께서는 신문을 보신후에는 중요한 문장들을 메모하여 보관해 두시군 했다.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나도 그런 습관이 몸에 배였다. 더보기……

  • 동북 진흥을 중한 협력의 새 지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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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나와 길림신문] 나의‘신문 메모책’

    요즘 나는 신문에서 메모하여 수집한 ‘신문 메모책’ 을 또다시 훑어보기 시작했다. 몇십년이나 보고 또 읽는 문장들이지만 읽을 때마다 감수가 다르다. 이 ‘신문 메모책’ 은 내가 교원사업을 하면서 36년간 줄곧 신문에서 메모하여 모아온 문장들이다.  어려서부터 아버지께서는 신문을 보신후에는 중요한 문장들을 메모하여 보관해 두시군 했다.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나도 그런 습관이 몸에 배였다. 더보기……
    2025/11/19
  • [나와 길림신문] 젊은 시절부터 로년까지 함께 성장

    나는 《길림신문》을 지금까지 이미 38년동안 애독하였다. 젊은 시절부터 로년에 이르기까지 함께 성장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길림신문》이 이처럼 나의 미음을 끌어 당긴 것은 종합지로서 여러층 독자들의 수요에 맞추어 잘 꾸려지기때문이다. 취미성이 강하고 정책성이 강하고 믿음직하기에 읽을 맛과 멋이 있다 .  더보기……
    2025/11/19
  •  [나와 길림신문] 우리집 '대물림 보배'

    나는 길림신문을 우리 집 '대물림 보배'로 소중하게 여긴다.사업상의 원인으로 이 몇해간 학교 도서실의 업무를 맡아보게 되였다. 학교 선생님들 신문보러 오게 되면 자연스럽게 《길림신문》이 볼만하다고 추천해주고 나 자신도 앞뒤면 한글자도 빼놓지 않고 다 읽군 한다.  우리집에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 꿈을 심어준 《길림신문》을 계속 읽고 사랑할 것이다. 나와 《길림신문》의 끈끈한 인연은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 더보기……
    2025/11/19
  • [나와 길림신문] 통신원의 자부심으로

    40년전 《길림신문》에서 받은 통신원 초빙서로 인해 나와 길림신문은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게 되었다. 더보기……
    2025/11/19
  • [나와 길림신문] 운 좋은 수상과 한국행

    2009년의 어느날, 재직 중에 문득 《길림신문》에서 온 통지를 받았다. 내가 쓴 산문 <엄마의 창문가>가 제4회 ‘비호컵’ 공모에서 성인조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니 한국행을 준비하라는 내용이였다.  더보기……
    2025/11/13
  • [나와 길림신문] 따뜻한 마음의 편집선생님들

    2019년부터 올해까지 김청수, 홍옥, 유경봉 등 3명의 《길림신문》 편집기자들의 따뜻한 도움을 받아 내가 쓴 글들이 볕을 보았는데 편집선생님들의 손을 거치면 엉망이 던 글도 멋진 작품으로 변신하군 했다.  《길림신문》 사 편집기자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마음을 따뜻히 덥혀주고 나에게 글쓸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었다. 이는 독자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길림신문》 사의 우량한 전통이며 풍격이지 않을가 싶다. 더보기……
    2025/11/11
  • [나와 길림신문] 행운을 가져다 준 천사

    2008년 8월 9일, 《길림신문》에 발표된 수필 <진달래와 렬사비>가 《길림신문》제3회 ‘비호컵’ 문학상 성인부문 금상을 받으면서 행운스럽게도 문학상 시상식 방문자로 외국나들이를 하게 되였다. 고무풍선처럼 부푼 가슴을 안고 11명의 일행들과 함께 2009년 7월 23일 난생처음 비행기를 타고 외국땅을 밟게 되였던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  더보기……
    2025/11/11
  • [나와 길림신문]약관에서 불혹, 춤사위는 계속된다

    내 청춘의 잔상은 늘 1986년 초여름을 클로즈업해서 떠 올린다. 흰눈처럼 날리는 비술나무씨, 넘실대는 부르하통하 그리고 강가의 붉은 벽돌집, 그곳은 바로 지금의 연길백산호텔 곁자리, 금방 고고성을 올린 《길림신문》사 편집실로 맨 처음 발걸음을 디밀던때의 내 모습이다. 더보기……
    2025/11/05
  • [나와 길림신문] 이국땅에서 나를 찾아가는 길 열어주었다 

    《길림신문》은 이국땅에 흩어진 조선족들의 삶과 단절되였던 나에게 조선족사회를 찾아나설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주었으며 그들의 이야기를 애정어린 시선으로 담아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었다.  《길림신문》은 이방인으로 살고 있는 나의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따뜻이 보듬어 주었고, ‘특파원’이라는 이름으로 지구 반대편에서도 고향에 수시로 편지를 보내며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더보기……
    2025/10/28
  • “중한 가교 역할은 우리의 사명이자 책임입니다”

    “장춘에서 생활하고 있는 교민의 활기찬 삶을 보여 주는 것이 최고의 투자 유치 책이다.” 장춘한국인(상)회 회장을 맡은 지 1년이 되여 가는 정세명(제18기) 회장은 지난 성과를 이 한마디로 요약했다. 더보기……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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