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무형문화유산 ‘김삿갓 장 양조기술’의 전승자이자 장백조선족자치현김삿갓고려식품무역유한회사(김삿갓식품회사)의 리사장인 김명희(69세)는 최근 아침저녁으로 틱톡(抖音) 생방송을 통해 장 담그는 전통방식과 장 문화를 알리면서 전국 각지에 제품을 판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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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무형문화유산 ‘김삿갓 장 양조기술’의 전승자이자 장백조선족자치현김삿갓고려식품무역유한회사(김삿갓식품회사)의 리사장인 김명희(69세)는 최근 아침저녁으로 틱톡(抖音) 생방송을 통해 장 담그는 전통방식과 장 문화를 알리면서 전국 각지에 제품을 판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더보기……
신문이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신문이 구문이 되였다고 우스개 소리도 들었다. 하지만 신문이 닳아 떨어지고 낡았더라도 신문에 게재한 다양한 생활정보며 문학작품들이 류통기한이 지났다고 말하기는 어렵지 않는가?! 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재미있는 문학작품을 게재했던 《길림신문》은 애독자들의 영원한 벗이였다. 더보기……
요즘 나는 신문에서 메모하여 수집한 ‘신문 메모책’ 을 또다시 훑어보기 시작했다. 몇십년이나 보고 또 읽는 문장들이지만 읽을 때마다 감수가 다르다. 이 ‘신문 메모책’ 은 내가 교원사업을 하면서 36년간 줄곧 신문에서 메모하여 모아온 문장들이다. 어려서부터 아버지께서는 신문을 보신후에는 중요한 문장들을 메모하여 보관해 두시군 했다.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나도 그런 습관이 몸에 배였다. 더보기……
나는 《길림신문》을 지금까지 이미 38년동안 애독하였다. 젊은 시절부터 로년에 이르기까지 함께 성장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길림신문》이 이처럼 나의 미음을 끌어 당긴 것은 종합지로서 여러층 독자들의 수요에 맞추어 잘 꾸려지기때문이다. 취미성이 강하고 정책성이 강하고 믿음직하기에 읽을 맛과 멋이 있다 . 더보기……
나는 길림신문을 우리 집 '대물림 보배'로 소중하게 여긴다.사업상의 원인으로 이 몇해간 학교 도서실의 업무를 맡아보게 되였다. 학교 선생님들 신문보러 오게 되면 자연스럽게 《길림신문》이 볼만하다고 추천해주고 나 자신도 앞뒤면 한글자도 빼놓지 않고 다 읽군 한다. 우리집에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 꿈을 심어준 《길림신문》을 계속 읽고 사랑할 것이다. 나와 《길림신문》의 끈끈한 인연은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