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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춘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합니다(4)[길림대학베쮼제1병원편-2]

이번 기에는 광범한 독자들의 병보이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길림대학베쮼제1병원 박미화 등 18명 조선족 명의들의 정보를 소개한다. 명의들의 진찰 정보가 수시로 변할 수 있기에 정확한 정보는 병원의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료해하기 바란다. 더보기……

  • [새봄 기층 탐방]해란강변 로인 ‘쉼터’, 룡띠해 새 도약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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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재장춘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합니다(4)[길림대학베쮼제1병원편-2]

    이번 기에는 광범한 독자들의 병보이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길림대학베쮼제1병원 박미화 등 18명 조선족 명의들의 정보를 소개한다. 명의들의 진찰 정보가 수시로 변할 수 있기에 정확한 정보는 병원의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료해하기 바란다. 더보기……
    2024/12/11
  • 항미원조시기 든든한 ‘국문 지킴이’

    “‘항미원조, 보가위국’에서 나는 ‘보가위국’만 7년 가까이 열심히 했지요. 외동아들이라 전선에 나가고싶어도 나가지 못하고 중조 변경의 집안국경검사소 검사원으로 일하면서 국문을 든든히 지켰더랬지요.” 최근, 91세의 방덕용(方德用)로인은 집안시 량수조선족향 해관촌의 압록강변에서 맞은켠의 조선 땅을 바라보며 기자 일행에게 말보따리를 풀어 70여년전의 혁명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더보기……
    2024/12/08
  • 한국에서 동업할 때 이런 사항 꼭 명기하세요

    재한 중국인 장씨와 계씨는 한국에서 사업을 하던 동업자 관계였는데 장씨가 불법체류자로 되자 원래 공동 운영하던 PC방에서 수익분배 문제로 갈등을 겪다가 결국 법정에서 다툼을 벌였다. 장씨는 계씨가 수익을 분배하지 않아 한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승소했다. 더보기……
    2024/12/05
  • 재장춘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합니다(3)―길림대학베쮼제3병원편

    본지는 지난 9월 26일 지면에 길림대학베쮼제1병원의 13명 조선족 명의들을 광범한 독자들에게 소개한 데 이어 10월 22일/24일에는 또 길림대학제2병원의 25명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했다. 이번기에는 길림대학뻬쮼제3병원의 남광현 등 22명 조선족 명의들의 특기와 주요 성과, 사회직무, 진찰시간 진찰비 등을 공개한다. 일부 조선족 명의들의 진찰 정보는 수시로 변할 수 있기에 정확한 정보는 병원의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료해하기 바란다. 더보기……
    2024/12/04
  • 한국 투자 및 인수와 합병 주요 고려사항

    한국 법무법인 재유의 외국인 투자 및 인수합병 분야 전문가인 정우원 상임고문은 “한국에서의 투자절차는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라 엄격히 규제되고 있으며 각 단계에서 법적·재정적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면서 “한국에 투자할 때 다음과 같은 절차와 주요 사항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한다. 더보기……
    2024/11/20
  • 중국인 사업가, 한국 거래처 상대한 미수금소송 승소

    중국인 사업가 유씨가 법무법인 재유의 소송대리를 거쳐 한국 거래처인 박씨를 상대로 한 미수금 청구 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사건은 국제무역에서의 철저한 증빙서류 준비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사례가 되였다. 본 사건은 계약서와 납품 증빙서류가 부실할 경우, 법적 분쟁에서 불리한 립장에 놓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더보기……
    2024/11/15
  • 한국에서 리혼한 중국인 부부, 중국 법원 승인 절차도 거쳐야

    한국의 《국제사법》, 중국의 《민사소송법》 및 《중국 공민의 외국 법원 리혼판결 승인에 관한 규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외국 법원의 판결이 다른 나라에서 효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상호 인정 절차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국가간 주권과 법적 질서를 보호할 수 있다. 더보기……
    2024/11/15
  • 정전협정 체결후 후방에서의 ‘특무잡이능수’ 정수암

    최근 기자 일행은 88세의 항미원조 참전로병사 정수암(程守岩) 로인을 만나 조선 전쟁 이후 재건 기간에 벌어졌던 항미원조 승리열매 보위를 위해 겪은 이야기들을 전해들었다. 더보기……
    2024/11/08
  • [백성이야기] 조선족 전통수의 만드는 장춘 아줌마

    조선족 상주들에게 등 떠밀려 수의를 만들기 시작한 아줌마가 있다. 그녀가 바로 장춘에 거주하는 올해 71세 나는 박광화이다. 더보기……
    2024/11/01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 재한조선족 임금과 퇴직금 체불한 한국 고용주 형사처벌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피고는 원고에게 3,560,559원 및 이에 대하여 다 갚는 날까지 연 20%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는 내용의 판결을 내렸다. 원고측은 이미 356만여원을 돌려받았고 한국인 고용주측은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기소되여 200만원 벌금형(한국에서는 벌금형도 형사처벌에 속함)에 처해졌다. 더보기……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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