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 '영화감독들이 사랑한 시간려행 공간" - 길림시 선영구 신생가 22호에 자리한 길해철도 길림총역 옛터가 2023년 가을 리모델링을 마치고 관광명소로 새롭게 태여났다. 1928년 동북아 최초 중국 자체 설계 철도역으로 건립된 이 건축물은 동서양 미학의 절묘한 조화로 '살아있는 근대건축박물관'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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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길림성시장감독관리청과 길림성소비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년 ‘3.15’ 국제소비자권익의 날 ‘만족스러운 소비를 함께 구축하여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자’는 주제발표회가 장춘에서 있었다. 길림성은행업협회 등 16개 업종협회 대표와 호월우육 등 20여개 기업 대표가 회의에 참석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