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농업부문에 따르면 올해 연변의 벼 재배 면적은 48.1만무에 달하며 목전 비닐하우스의 육묘 관리가 논밭으로 옮겨심기 전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농업기술일군들은 재배호들이 육묘하우스에서 저온과 광선 부족, 일교 차이, 토양 염기성분 증가 등 원인으로 발생하는 립고병과 청고병 등 병해를 예방하고 제때에 통풍을 잘하며 농약과 비료를 잘 사용할 것을 건의했다. 사진은 룡정시 지신향 공농촌의 비닐하우스에서 한창 건실하게 자라고 있는 벼모의 모습이다.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