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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 경제일반

연길공항과 양주태주공항 자매공항 체결로 항공관광자원 융합 촉진

      발표시간: 2024-07-11 16:19       출처: 选择字号【

4일, 연길조양천국제공항과 양주태주국제공항은 공동으로 <양주태주국제공항투자건설유한책임회사와 길림성민항공항그룹유한회사 연길공항 자매공항 체결협의서>를 체결하고 정식으로 자매공항계약을 맺았다.

연길공항은 길림공항그룹에서 동북아세아를 지향하는 중요한 포털공항이고 양주태주공항은 장강삼각주지역의 중요한 관광포털공항이다. 쌍방은 이번 체결을 통해 항공로개척, 관광개발, 운행품질 등 방면에서 협력 전망이 아주 밝은 바 두 공항은 장점을 돌출히 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깊이 교류하고 공동 진보를 추진하게 된다.

협의서에 따르면 양주태주공항과 연길공항은 서로 ‘자원 공유, 상호 보완, 우의 증진, 호상 방조, 협동 발전’의 원칙에 따라 항공 안전, 항로 개발, 운영 관리, 과학기술 혁신 인재 교류와 훈련, 협력 등에 다차원이면서도 전방위적인 호혜 협력을 전개하게 된다.

이번 협력은 쌍방이 장점을 내세우고 단점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각자의 우세를 충분히 융합하고 '1+1 > 2'의 효과를 발휘하여 양주와 연변 두 지역의 항공 및 려행 자원의 융합과 상호 추진을 추진하고 항로 네트워크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지역 협력의 심화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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