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에서 유일한 대 로씨야 륙로통상구인 훈춘통상구는 울라지보스또끄, 자르비노, 뽀씨예트 등 도시와 직접 통한다. 편리한 교통조건은 국제관광에 큰 편리를 제공했고 갈수록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훈춘통상구를 통해 입경하고 있다. 6월 이래, 훈춘통상구의 일평균 려객이동 인수는 연 5,000명을 돌파했다.
관광객들의 통관체험을 더한층 개선하기 위해 훈춘통상구는 통관 봉사시간을 2시간 연장하고 일요일에 휴식하지 않았다.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 당직1대 부대대장 정명아의 소개에 따르면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통상구의 성수기에 대처하기 위해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는 매일 려객량에 근거하여 통로를 증가하여 쾌속 통관을 보장하고 있다. 동시에 로씨야어가 가능한 경찰을 배치하여 로씨야 관광객들이 쾌속 통관하도록 돕고 있다.
/신화사